경제
대출 건수를 줄이는 게 나을까요, 이율이 높은 걸 정리하는 게 나을까요?
자잘자잘하게 300만 원씩 대출이 4군데,
그리고 1,300만 원 대출이 1군데 있습니다.
300만 원 대출은 모두 1금융권(국민 2개, 하나, 카카오뱅크)이고,
1,300만 원 대출이 2금융권(신한저축)인데,
지금 상황으로 하반기 즈음에 1,300만 원 정도의 여유자금이 들어올 수 있을 듯 해요.
그렇다면, 대출 건수를 4건을 한꺼번에 줄이는 게 나을지,
아니면 이율이 높은 2금융권 쪽을 정리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어느 쪽이 신용점수에 더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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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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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금리 대출의 대출금액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대출상환금액이 크지 않다면 차라리 대출 건수를 줄이시는 것이 더 신용점수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건수를 3개 이하로 유지하시는 것이 좋으나
아무래도 추후 상환을 생각하신다면 이자율이 높은
2금융권 대출을 정리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수를 줄이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이율에 관계없이 오래된 채무를 정리하는 것이 신용점수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원리금에 유리한 것은 금리가 높은 것을 정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