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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바위새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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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을 처음 갔는데 갑자기 틱증세를 보여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6세인데 처음 유치원을 다닙니다.

기관은 8개월부터 어린이집을 쭉다니다가 이번 6세때 유치원으로 옮겼습니다. 한2주다녔는데 유치원하원하면 말을 약간 더듬고 턱을 들어올리는 틱증상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집에서 다시 편안히 놀면 줄어드는데요

다시 유치원등원후 하원막 하고나면 그때가 제일 심하네요. 긴장을 오래해서 그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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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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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때부터 어린이집을 다녀서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문제가 없을듯 한데

    긴장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 선생님께 아이를

    편안하게 활동 하도록 부탁 드리면 좋을듯합니다 .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틱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건 부모님들에게는 매우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처음으로 유치원에 다니면서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 규칙 등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면서 긴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긴장이 풀릴 때 집에서는 증상이 줄어들지만 유치원에서는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아이의 틱증상을 가볍게 처리하지 말고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틱증상이 지속될 경우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틱증상이 계속되면, 유치원 선생님과 상담하고 아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틱증상을 보일 때 그것에 대해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와 대화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활동을 추천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을 처음 갔을 때, 갑자기 틱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틱증세는 보통 스트레스나 긴장, 불안 등의 감정적인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처음 유치원을 가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감정적인 변화로 인해 틱증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2달적응기간이 끝나도 만약 틱증세가 계속되거나, 아이가 심각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는 아이가 겪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장애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뇌의 생화학적 이상,

    호르몬, 출산 과정에서의 뇌 손상이나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응 이상 등이 틱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학습 요인, 심리적 요인 등이 틱의 발생과 악화에 관련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주 가벼운 일시적인 틱은 주위의 관심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강화되어 나타나거나,

    특정한 사회적 상황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족이 틱의 증상을 오해하고 창피를 주거나

    벌을 주어서 증상을 제지해 보려고 한다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해져 않좋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진단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기질이 예민한 기질이라면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에게 적응해야하는 그 상황이 매우 불편하고 힘들어서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입니다.

    예민한 기질의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에게 민감하기 때문에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주어야 합니다.

    긴장감이 있다 라는 것은 내면에 불안과 공포가 자리하고 있다라는 의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불안함과 공포심을 덜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턱을 들어올리는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 라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집에서는 그런 행동들이 줄어 드는데, 유치원에서 그런 행동들이 심하다면, 유치원 생활을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아이가 낮 활동 중에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들이 있는지 점검을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환경변화에 따른 일시적 증상일 수 있으나

    변화가 없다면 전문기관이나 의학적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는 최대한 안정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증상에대한 지적이나 관심은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어 모르는척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