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아기가 일반유치원에 적응 할 수 있나요?
아이 유치원 등원을 시켜주다보니 다운증후군인 아이가 같은 유치원에 다니더라구요
아이의 행동은 유치원이 아니라 어린이집정도 이던데 이런 다운증후군 아이가 일반유치원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아이를 보면서 안타깝더라구요 부모님 입장은 오죽하겠냐만은 아이를 위해서는 일반유치원은 힘들지 않나요?
보통은 유치원, 어린이집이 경미한 경우라면 (장애/일반)통합적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이 부분이 다른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그 친구를 도와주면서 친사회적 행동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됩니다.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이 따로 있습니다.
그 상황이 되더라도 학부모가 희망하는 경우에는 일반 학급에서 생활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다운증후군 아이가 일반유치원에서 적응하기는 힘듭니다.
유치원에 특수교사가 있지 않은 한은 적응하기는 매우 힘들 것입니다.
부모님입장에서는 우리 아이가 장애가 있어도 비장애인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내는 마음이 가장 클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장애가 있는 아이를 꼭 일반유치원에 보내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면
가정에서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좋구요, 일반 아이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다운증후군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아이와 같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적절한 설명을 해주면서 사회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또한 센터에 보내어 치료를 받으면서 유치원 생활을 적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아이들보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라면 유치원 생활을 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일반 유치원말고 특수유치원에 다닌답니다. 특수 유치원이 오히려 일반유치원보다 다운증후군 친구에게는 교육상 필요한 지원을 훨씬 잘해줄겁니다.
요즘에 통합교육이라고 해서 장애인들도 일반 유치원이나 학교 다닐수 있어요.
장애지원선생님도 신청하면 배정받을 수 있구요.
부모님이 비장애인 친구들과 보내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신듯 해요.
대부분 아이가 적응하기 힘들어 쟁애인학교로 가는 경우가 많긴하죠.
그나마 어릴때가 다니기 낫구요
더 성숙해지면 같이다니기 힘들어집니다
저는 일반어린이들 한테도 교육적인 측면에서 괜찮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학교에도 장애학생이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특수 학급과 특수교사 등이 있습니다. 유치원도 마찬가지구요. 아이가 힘들더라도 사회에는 언제까지 격리된 상태로 지낼 수 없기에 가능하다면 통합해서 교육을 받고 싶은 부모님도 계시고, 특수학교 내 유치원이나 특수 학급에서 교육을 많이 받는 것이 낫나는 부모님도 계시므로, 양육자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