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녀혼탕이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부끄럽지 않을까요??
남녀혼탕이 있는 나라는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남녀가 함께 목욕을 하는 문화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렇게 남녀가 같이 목욕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받아들여지는 나라들이 있는 건가요? 사람들이 부끄럽거나 불편하지 않을까요? 그런 문화에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를 존중하며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런 문화가 형성된 배경이나 역사적인 이유가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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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독일에는 현재에도 전국적으로 수많은 혼탕이 있으며 대부분 건식/습식 사우나를 구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독일인들은 성에 대해 개방적이라서 남 앞에서 신체를 노출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녀 혼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개그맨 김숙씨도 다녀
왔다고 해습니다 오히려
옷을 입고 들어가면 부끄럽게 느껴져서 옷을 벗고
들어가야 한답니다
일본에도 노천탕인
남녀혼탕이 지금도 영업한답니다
일본이랑 터키 아이슬란드 스페인은 아직도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부끄러워 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 문화에 많이 접해 있던 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그것을 했기때문에 그런게 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곤 합니다.
독일에는 현재에도 전국적으로 수많은 혼탕이 있으며 대부분 건식/습식 사우나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독일인들은 성에 대해 개방적이라서 남 앞에서 신체를 노출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편이기 때문이에요. 비스바덴, 바덴바덴 등 지명에 이 들어가 있으면 어디든 목욕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