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볼의 항상 같은 자리에 여드름? 뾰루지? 같은 트러블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2021. 11. 15. 00:09

사진상 볼의 저 빨갛게 볼록 튀어나온 곳입니다.

항상 저기만 뽈록 튀어나오고 만지면 뭔가 안에 조금 딱딱한게 있는거 같습니다.

건들면 꼭 곯은 것 같은 느낌이긴해요.

근데 왠만하면 그 여드름 고름처럼 하얗게 맺힐 때는 적고 대부분 저런 상태를 유지해요.

여드름 압출 전에 붙이는 캐어 패치는 소용이 없는데....

그리고 시간이 오래 지나면 조금 괜찮아지고 다시 재발을 반복합니다.

요기에는 어떤 연고나 약이나 패치를 붙여야할까요?

치료가 필요하다면 어떤 치료가 필요할까요?

비용도 대충 어느정도 선인지 궁금해요 ㅜㅡ

여드름 패치를 붙이자니 고름이 나오는 상황은 아니어서 안될거같아요 ㅜ

저기 트러블땜에 항상 스트레스입니다....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태안군보건의료원

사진을 통해서 보았을 때에는 같은 부위의 화농성 여드름이 계속 발생하시는 것으로 보이며, 관련하여서는 항생제를 복용하며 관리를 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피부과 진료 및 처방을 받아서 관리해보시길 권고드리며, 비용적인 측면은 상담이 불가능합니다.

2021. 11. 16. 19:0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해당증상은 모낭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낭염은 세균(특히 포도상구균) 감염, 화학적, 물리적 자극에 의하여 모낭(털구멍)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모낭염은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 부족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 속으로 균이 침투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콧속의 털을 뽑거나 겨드랑이 털을 면도하거나 타르나 석유 혹은 파라핀이 모공 속으로 들어갔을 때 발생합니다. 원인균은 대체로 독성이 약한 표피 포도상구균일 때가 많으나, 황색 포도상구균인 경우도 있습니다.

    모낭염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모낭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곪은 부위를 절개하고 고름을 빼낸 후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만성 염증의 경우 항균, 항바이러스, 항소양 작용이 있는 부신피질호르몬 제제를 피부에 도포하여 치료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2021. 11. 16. 13:5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