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발톱의 무좀약 사용 시 부작용 관련 문의
제가 오래전부터 손과 발톱의 무좀이 심하여 유튜브에 떠도는 무좀약(라셀턴 풋 솔류션리페어 엠풀)구입하여 오늘기준 5일째 사용하고 있으며, 그 약의성분(정제수, 글리세린, 부탈렌글라이콜, 에타놀, 하이드로젠퍼옥사이드,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폴리솔베이트80, 소듐벤조에이트, 소듐클로라이드, 시트랙에씨드, 멘톨, 토코페럴아세테이트, 라벤더오일, 알란토인, 벤잘코늄클로라이드, 다이쇼듐이디티에이, 1.2-헥산다이올, 판테놀, 바이오틴, 나이아신아미이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티트라잎오일, 요옆후박나무껍질추출물, 리날룰)구성되어 있으며, 이 약을 하루에 2회, 1회에 손발톱에 두방울정도 떨어뜨려 사용하고 있는데, 이 약의 구성된 성분으로 인해, 몸에 흡수 될 경우, 주요장기나 몸전체에 부작용이 생길가봐 걱정이됩니다. 사용기간은 3개월에서 1년이상 사용해야 효가가 나타난다고 하네요. 죄송하지만, 이 부작용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듣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해당 상품은 무좀약이 아닌 단순 화장품입니다.
상품 설명 또한 무좀보다는 발톱에 영양공급, 개선 및 매끄럽게 만들어 주며
청결한 발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적혀있습니다.
사용시 붉은 반점, 부어오름, 가려움 등이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현재 적어준 성분들은 약의 주성분은 아니고, 약물을 액상형태로 만들 때 첨가되는 부가물입니다.
의약품에 사용되는 부성분은 모두 체내에 독성이 없음을 식약처에 인정받아야 하므로 걱정없이 사용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