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는 평년 기준으로 아래처럼 진행돼요.
- 제주: 6/19일경 시작 → 7/20일경 종료
- 남부: 6/23~25일경 시작 → 7/24~25일경 종료
- 중부(서울): 6/25~27일경 시작 → 7/26~말경 종료
기간은 한 달 정도지만 그 안에서 실제로 비 오는 날은 15~20일 정도로 매일 오진 않아요.
태풍은 장마랑 완전 별개예요. 보통 태풍은 장마 끝난 직후인 7월 말~8월, 그리고 8~9월에 주로 발생합니다. 다만 장마 후반부에 태풍이 정체전선을 밀어올리면서 겹쳐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휴가 계획 관련해서는 기상청이 2009년부터 장마 시작/종료 공식 예보를 안 해요 (사후 분석만 함). 그래서 위 날짜는 어디까지나 통계적 평균치일 뿐, 실제론 매년 달라져요. 7월 말~8월 초로 잡으시면 장마는 끝났을 확률이 높지만 태풍 시즌 초입이라 그건 그거대로 지켜봐야 하고요. 출발 임박해서 단기예보 한번 더 체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