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계정의 과오납 등이 많을 경우 기업신용등급에 많이 부정적인가요?

2019. 11. 25. 19:36

행정과 회계업무를 같이 처리하다 보면 법인계정에서 과이체를 하거나 잘못된 계정에서 오이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동종업계의 타법인으로 짧은 기간 자금대여나 타기관으로부터 차입도 발생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연말, 연초에 법인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 도출 시 많은 부분, 어떤 부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나요??

지인의 말로는 단기든 장기든 매출없이 지출로만(추후 재입금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잡히기 때문에 무조건 마이너스라고 되도록이면 과오입금이나 자금대여와 같은 과정은 밟지 마라고 하더군요.

정말로 기업신용등급에 많은 부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마준영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업의 신용등급이라면 금융기관의 내부 신용평가 시스템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오입금은 있을 수 있는 실수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입니다. 다만, 거래 기업과의 자금거래(차입거래)는 회사 규모에 견주어 보았을 때 금액이 크다면 신용등급에 영항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금거래는 어차피 정산될 계정이기 때문에 이자수익, 이자비용 외에는 손익에 영향을 미치진 않으며 신용등급 산정시 손익계산서 뿐만 아니라 재무상태표에도 크게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019. 11. 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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