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 어머니께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
결혼을 생각하고 연애를 5년동안 이어가고있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니께서는 잘 챙겨주려고 하시는
편이신데 저는 그런걸 부담스러워하는 편 입니다.
저는 옥수수를 싫어해서 있어도 절때 먹지 않는데
이번에 옥수수를 받을 일이 생겨 제 생각이 나서
옥수수를 삶고 있으니 받으러 오라고 하시는데
퇴근도 너무 늦고 요새 제대로 잠을 못자서 받으러 가는게 감사하지만서도 너무 피곤하고 귀찮네요..
가면 또 얘기도 나눠야하고요..
먹지도 않는데 받아서 버리는게 더 안좋다는 생각이라..(남자친구도 안먹는다함,저랑 똑같이 귀찮게 생각함)
근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속상해하시고 삐치시는?타입이시라 어떻게 솔직하고 기분 안상하게
거절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참고로 저는 어른들께 왕래하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남자친구 집은 왕래하길 바라시고요..
전 결혼해도 남편과 저 둘의 결혼이라고 생각하는 주의에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친구의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어머님이 속상해 하고 삐지시는 건 한순간 입니다.
하지만 님이 지금 받아주고 가신다면 결혼 하고 평생 힘드시겠죠.
애초에 이런 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일로 바쁘다는 이미지를 보여드리는게 낫습니다.
오히려 결혼 전이라 다행인 것 같습니다.
직장 일도 하고 게다가 아직 결혼 전인 여자친구가 좋아하지도 않는 옥수수를 받으러 오지 않았다고
만약 관계가 틀어져 버린다면 그건 그 어머니께 문제가 있으신 겁니다.
눈 한번 딱 감고 죄송한데 야근이라 못하겠다, 혹은 프로젝트 기간이라 계속 일이 많아서 못가겠다는 등 핑계 대시고
영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남자친구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남자친구를 보내세요.
본인도 싫다고 안 먹는 걸 안 받아 가는 걸 아직 결혼도 전인 여자친구에게 강요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5년 연애 결혼 까지 생각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 어머님이 잘 해 주신다고 여러가지 챙겨 주시는데 솔직히 전혀 내키지 않으시면 솔직하 게 얘기 하시는 게 가장 좋긴 합니다. 어머님이 잘 삐져도 아들 생각 하셔서 금방 풀어 집니다. 결혼 하면 남편과 가족 위주로 가시고 싶은 것도 남자 친구 통해 어머님께 필히 의사 전달 해야 결혼 후 근심이 없습니다. 남자친구 통해서 필히 의사 전달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이건 남친 어머니께 거절해야 할 상황을 넘어서 생각하셔야 할듯 합니다.
남친 어머니나 남친이나 결혼하면 자주 왕래하는 스타일이니 결혼을 신중하게 생각해 보셔야 할듯 하네요!
결혼 대상자의 예비시댁의 배려나 간섭을 요즘세대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세대 어른들은속상해하고 지나치면 괴씸하게까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결혼전이니 절대적 거절은 마시고 남자친구를통해 슬기롭게 오해가지 않도록 해결방법을 찾아보세요
만약 남자친구분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면 남자친구분의 어머니 성격을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어떻게 대응할지를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혼자 고민하시기보다는 남자친구분과 이야기를 하시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쉽지않아 보이는 문제군요. 결혼 후 친정이나 시댁에 왕래할 일이 분명 있을텐데 앞으로 옥수수 빋아가는것보다 더 부담스러운 상황과 직면할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상의해보시기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