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약자를 도와주는 사람이 소외되는 건 정당한가요.?
어른이 되었지만 학창시절 기억이 아직도 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반에서 소외된 친구, 발달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열심히 챙겨주고 도왔지만 남는 건 반 친구들의 따돌림. 이젠 사람들을 도우려 나서는게 너무 무섭고 두려워져 아무것도 못 하는 제 자신도 슬프고 저들에게 미안하고 복잡합니다. 약자를 진심으로 도와주는 사람은 소외되는게 당연한 건지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혀 잘못된게 아닙니다 오히려 약자를 지켜주도 도와주는건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때 님을 따돌렸던 애들은 본인들이 한 짓거리에 양심을 많이 찔러있을거에요 그러니 님도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학교 다닐때 침을 흘리는 친구하고 짝을 했었어요. 그렇다고 따돌림 받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약자를 돕는건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그래야 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따돌림 받으면 않됩니다.
약자를 도와주는 사람이 소외되는건 당연하지 않습니다.
학창시절에 그런 경험을 하셨다면 솔직히 누군가를 도와주는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충분히 그런 감정들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며 보통 어린 나이일때는 나와 다르다고 느끼면
따돌림을 시키는 경우들이 많아서 그 당시에 따돌리는 아이들이 잘못된 것이고
지금은 성인이 되어 그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계시기 때문에
너무 과거에 마음을 쓰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약자를 도와주는 사람이 소외되는건 당연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옳은일이고 정의로운 행동이라고 보네요. 어렸을때야 철이없어서 따돌리고 그렇다해도 성인인데도 그러면 잘못됐다고 봅니다. 오히려 약자를 도우는건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닌데 오히려 질문자님이 더 피해를 보는 이 사회의 문제가 참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약자를 위해 용기내셨던 질문자님의 모습이 멋지고 응원해드리고 싶고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것 같지만 본인만의 자부심을 느끼시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 일을 한 사람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듯이 복을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힘내십쇼 !
아뇨 소외시키는 사람들이 나쁜거지요.. 질문자님은 아무잘못 없습니다. 질문자님은 천성이 너무 착하다보니 주변에 나쁜사람들에게 억울하게 특정되어져 상처받으신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단지 왕따시키는 그 무리랑 사람들이 나쁜거라고 생각하시고.. 속상한 기억은 잊어버리고 질문자님 소신대로 당당하게 행동하시면 좋겠어요
살아보니 선한행동을 했을때 그걸 지켜보는 상대나 그 선한행동을 받은 사람에게 보상이나 대가를 바라면 상처받게 되있더라고요
상대가 내 선한행동으로 인해 나를 더 알아주고 대우해주고 선한행동에 따른 보상을 바라면 사회에서는 그것은 반드시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선행은 그걸 행했던 내 자신에게 스스로 인정해주고 평가했을 때 가장 자유롭고 내면의 나에 대한 가치가 옳게 평가됩니다
그러니 질문자님이 선행을 했을때 과연 내가 무엇을 목적으로 그 선행을 했었는지 다시 떠올려보세요
약자를 도와주는게 어찌 소외받아야 할일이겠습니까 칭찬받아야 마땅한 일이지요 약자라는 표현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표현이 더 좋아보입니다 아마도 약한사람을 도왔다는 이유로 소외받은게 아니라 누군가의 시선에 글쓴이님의 행동이 거슬려보였을수도 있습니다 자신은 나쁜행동을 하고 그게 나쁜게 아니라 생각하는데 글쓴이님의 정의로운 행동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면 공격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는 얼마나 잘났냐 식으로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