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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유얼마더
아임유얼마더23.05.20

별이 빛나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별은 어떻게 빛을 내나요?

저는 항성이 폭발하며 없어질 때 나는 빛을 우리가 별이라고 부르는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더라고요. 별은 어떤 원리로 빛이 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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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는 크게 '행성'과 '항성'이 있어요



    행성은 여기저기 이동하는 별이고, 항성은 제자리에 고정되어있는 별이에요.



    이중에 항성은 '스스로 빛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대따 밝은 빛을 365일 24시간 뿜어냅니다.



    그 빛이 우주 여기저기를 떠돌다가 어느 행성에 부딪혀서 지구로 날아와 질문자님 눈에 보이면,


    '별이 빛나는' 거에요.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별이 빛나는 경우는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태양같이 스스로 타는 경우


    하나는 지구가 태양의 빛을 받듯이 다른 별의 빛을 받아 빛나는 경우죠.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별이 빛나는 원리는 핵융합입니다. 핵융합은 두 개의 가벼운 원자핵이 서로 충돌하여 하나의 무거운 원자핵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별 내부에서는 수많은 수소 원자들이 열과 압력으로 인해 핵융합을 일으키면서 헬륨 원자핵과 에너지를 만듭니다. 핵융합 과정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별의 빛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별 내부에서는 수많은 수소 원자들이 열과 압력으로 인해 대량의 핵융합이 이루어집니다. 수소 원자핵은 서로 충돌하면서 헬륨 원자핵과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이때 방출되는 에너지는 별의 빛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주로 빨간색, 노란색, 흰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나타납니다.

    별이 빛나는 원리는 복잡한 과정이지만,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서 별은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빛을 발산합니다. 이러한 별의 빛은 우리가 생활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태양에서 나오는 빛은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체의 에너지를 공급하며, 별들이 방출하는 빛은 우리가 별자리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별이 빛을 내는 원리는 핵융합 반응입니다. 별은 수소 원자들이 서로 충돌해서 헬륨 원자로 합쳐지는 현상을 반복하면서 엄청난 열과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빛도 방출되는데, 이것이 별의 빛입니다.

    별의 핵심 부분에서는 수소 원자들이 엄청난 압력과 온도로 인해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방출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별의 온도와 밝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별의 색깔은 온도에 따라 달라지며, 더 높은 온도일수록 파란색에 가까운 색깔을 띱니다. 또한, 별의 크기와 밝기도 그 별의 질량과 연관이 있습니다. 더 큰 질량을 가진 별일수록 더 밝고 큰 크기를 띱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별이 빛나는 원인의 발단은 중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주의 기체와 먼지의 구름이 중력때문에 수축되고 압착되며 태양과 같은 별이 생겨났습니다.

    수축 초기에 별은 수소분자로 이루어져 있으나 지속적인 수축으로 높은 온도의 수소 원자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수소 원자의 충돌로 4개의 수소가 1개의 헬륨으로 핵융합반응이 발생, 이 때 엄청난 열과 빛의 형태로 에너지를 방출하게 되고 스스로 빛나는 별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축 초기에 별은 수소분자로 이루어져 있으나 지속적인 수축으로 인한 높은 온도로 수소 원자 상태가 됩니다. 수소 원자의 충돌로 4개의 수소가 1개의 헬륨으로 핵융합반응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때 엄청난 열과 빛의 형태로 에너지를 방출하게 되고 스스로 빛나는 별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눈에 빛나는 별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은 90%가 수소이고, 8%가 헬륨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구보다 약 33만배 더 무거운 태양은 내부의 온도가 1천5백만℃에 이릅니다. 비교적 온도가 낮은 표면의 온도도 6천℃인 화염 덩어리죠. 태양을 이루고 있는 기체들은 태양의 뜨거운 온도 때문에 고체도, 액체도, 기체도 아닌 물질의 네 번째 상태 ‘플라즈마’ 상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즉, 플라즈마는 기체에서 더욱 에너지를 가했을 때 원자핵과 전자가 따로따로 떨어져 제멋대로 움직이는 상태죠.

    플라즈마로 이루어진 뜨거운 불덩어리의 깊숙한 내부에서는 수소의 원자핵이 충돌해서 헬륨 원자핵으로 바뀌는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약간의 질량이 줄어드는데, 줄어든 질량이 곧 빛과 열이라는 에너지가 된 것입니다.

    태양 내부에서는 초당 4백만 톤의 수소가 사라지면서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때 나오는 에너지가 바로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를 살아 숨쉬게 하는 것이죠. 태양은 50억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빛과 열을 방출해주었고, 앞으로도 약 50억 년 이상 지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별은 태양과 같은 원리로 빛을 낸다고 볼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0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별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는 수소와 헬륨의 핵융합 반응으로 인해 반짝 빛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