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이 너무 싫어요 학교 가기싫어요
담임선생님이 너무 싫어요 발표는 돌아가면서 보통 하잖아요 근데 했던 애들만 시키고요 그 선생님이 좀 안좋다고 소문났거든요 근데 개학날 그쌤인거에요.. 아 진짜ㅠㅠ 남자애들은 덤벙거린다고 여자애들이 챙겨주라고 하면서 체험학습갈때 남여로 짝하게하고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랑 서로 진짜 싫어하는데 왜 이야기 안하냐고 오히려 좋다고 너흰 그런것도 모르냐며 좀 연인처럼 이야기를 해요.. 작년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남자쌤인것도 그냥 너무 싫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일단 상황이 많이 짜증나시겠습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이 싫다고하는 그 감정을 이겨내셔야합니다.
왜냐면 어차피 바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싫은들 어찌하겠습니까?
그 상황에서도 좋은 이유를 찾아내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이겨내나가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담임선생님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학교 가기 싫어질 수 있어요.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선생님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면,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힘든 마음 잘 이해해요!
내마음 같이않게 꼭 어려운 상황이 도래하는 원리는 늘 일상화된것같은 여건이고 담임선생님 즉 그 대상자가 이전 선생님과 비교되는것은 인지상정이지요. 시간이 지낭션 더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희망을 가져보세요.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게 될거에요. 나와 잘 맞는 선생님이 계신 반면, 나와 잘 맞지 않은 선생님도 계실거에요. 초등학교에서도,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그리고 대학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나와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잘 맞지 않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에요. 잘 적응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담임선생님께서 불합리적으로 처리하시는 일에 대해 힘든 상황을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과 학생과의 소통이 잘 되는 2학기를 꼭 만들어 보세요.
어릴적엔 그런생각많이 합니다 나만 미워하는것같고 뭐기타등등 시간 지나면 알아요 벌것 아니라는것을 그런데 말이죠 그때는 그게
전부라는거죠..
선생님이 안좋으면 정말 학교 생활하기 싫죠 .. 그 마음 이해합니다ㅠㅠ 그런데 일단 바꿀 수 없는 거기에 다른 생활에 집중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담임선생님에게는 크게 관심 두지 않고 내 성적과 일상만 신경쓰시는 거죠!
어떻게 어떻게 잘 흘러갈 겁니다
선생님 너무 이상하네요. 선생님과는 거리를 두고 말을 다 들으면 안될것 같아요 이상한 사람같아요. 연인처럼 이야기를 한다니요...
아이고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학교는 다니셔야지요 ㅠ 담임선생님이 그렇게 하시면 부모님께 말해서 학교에 문의를 하는것도 나쁘지않네요
ㅎㅎ 글쓰신 분은 고민이라고 심각하실수 있는데도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죄송해요.
학창시절의 이정도 에피소드는 나중에 추억거리가 될꺼에요. 선생님이 딱 맘에 들진 않고 약간 꼰대스러움이 보이지만 악하다거나 학생들을 미워한다거나 제자들의 성장을 방해하거나 큰 악영향을 끼치는 정도의 사람으론 보이지않아서요. 그런 상황에서 이왕 선생님과 제자사이가 되었으니 남은 시간은 친구들끼리 즐겁게 지내는데 집중해보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인기 질문에서 봤습니다.
답글이 많이 달렸지만, 학생분께 답변을 남기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우선, 남자 담임선생님이 하시는 행동은 정말 저급한 모습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본인의 생각이 다인 줄 아는 기득권 중년남성의 늙은 마인드로 학생을 대하는 저런 선생님들은 다 사라져야 합니다. 여자와 남자를 이성관계로 정의하는 저런 모습도 정말 잘못된 생각이니 선생님의 말이 옳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은데요.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더라구요.
아무튼 정말 견디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 담임 선생을 바꿀 수 있는 제도가 있다면 참 좋을텐데 아쉽게도 남은 학기동안 욕하면서 지낼 수 밖에 없겠네요.
저 선생은 남은 선생기간 동안, 혹은 남은 여생 모두 욕먹으면서 살터이니 불쌍한 아저씨다 하고 생각하며 남은 날들을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교육청 사이트에 익명으로 게시글이라도 남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너무 싫어서 학교가 가기 싫을 정도라니 참 안타깝습니다 담임선생님 성격이 그런 것인지 질문자님이 적응을 못해서그런 건지 모르겠지만요 앞으로 또 한학기 동안은 같이 지내야 하는데 잘 적응해야지요 학교 가기 싫더라도 잘 참아가면서 적응해 보세요 설령 담임 선생님이 질문자를 미워서 그렇겠습니까? 절대 그런 건 아닙니다 질문자님이 마음의 문을 열고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담임 선생님도 잘해 주실 겁니다 세상은 그렇게 인내하며 살아가는것입니다
학창시절을 지내다보면 이런선생님도 만나고 저런선생님도 만나기 마련이에요ㅎㅎㅎ 한학기밖에 안남았으니까 조금만 더 잘 견디면서 학교생활하기를 바랄게요~
마음이. 않좋겠네요
그런데 어차피. 모든게 정해졌으니
너무. 티나게. 선생을. 싫어하지는. 마세요
그랬봤자. 본인한테 좋을게없어요
그냥 무덤덤하게. 생활하세요^^
그럴수있죠.담임선생님이 싫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학교에 선생님 보러 가는건 아니니까 친구들과 학창생활 즐기시는거에 조금 더 집중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안녕하세요
담임 선생님이 체험 학습 갈 때 남 여 짝 이루어서 가게하고 서로 얘기 안 한다고 그런 모습 싫어 하는 거 같은데
한 반의 담임 선생님은 나름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그러시는 거니 싫더라도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따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담임선생님이 많이 싫어도 좋은친구들과 잘 지내며 학교 생활 즐기도록하세요 약 4개월정도만 있으면 또 겨울 방학이예요.^^
좋은생각만 하세영^^
세상이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 수 없죠..
나중에 학교 졸업하고 직장 다니면,
더 싫은 사람 많이 마주칠거에요.
학교다닐 때 견디고 버티는 법을
스스로 발견해 나가야 합니다...
질문자님 학생이 담임선생님이 싫다고 생각을 하드라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생각을 바꾸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만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참아 보세요.
안녕하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금만 버텨보신게 좋을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ㅠ
어쩔수없어요
답변이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담임 선생님이 싫지만 이제 몇달 안남았습니다.
몇달에 참으면 되니 내할 일 하면서 공부하자고요. 그러다보면 겨울 방학이 올껍니다.
1년만 참으면 됩니다 사람은 안 바뀌기 때문에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는 명언을 기억하시고 최대한 선생님 비위 거슬리지 않고 생활하세요 찍히면 더 피곤합니다 시간이 약이예요 ㅡㅜ
벌써 담임선생님 때문에 개학전에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군요.. 일단은 담임선생님과 지내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담임선생님께 직접 말씀드리는게 좋은 방법 같네요
안녕하세요 조용한 귀뚜라미 입니다. 해당 질문 답변 드리겠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싫어서 학교가 가기 싫어도 무조건 학교는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 학교를 가야 하니 담임 선생님이 싫다고 하더라도 그냥 버티는 게 가장 좋습니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 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에궁 ~아직도 그런 선생님이 다 있군요~ 저도 학교 다닐때 차별하는 선생님 때문에 그시간을 안들어가던가 잠을 잤던 기억이 나네요 ~ 1년만 참으세요~선생님이 갑 입니다. 사람을 미워하거나 싫어하면 내마음도 지옥이 됩니다 ~ 무시하시고 친구들과 좋은 우정 나누시고 행복한 학교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저런 못된 인간들 생각하면 내인생이 망가집니다. 선생이 다 선생이 아닙니다~ 신경 쓰지 마시고 무시하세요~님이 아니더라도 그런 부류들은 벌을 받습니다 ~행복하세요 ~^^😍
담임선생님이 항상 좋을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정말 평생잊지 못할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기도 하지만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되는 선생님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한 해를 책임지는 담임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선택이 불가능하니 의지하거나 믿지 마시고 그냥 본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며 본인의 삶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과거의 선생님은 때리기도 했고, 불합리 하더라도 따지면 더 혼나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어쩔 수 없으니 그냥 최선을 다해서 학창시절을 재밌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 발발이 입니다
담임선생님이 너무 싫어요 학교 가기싫어요
담임선생님이 너무 싫어요 발표는 돌아가면서 보통 하잖아요 근데 했던 애들만 시키고요 그 선생님이 좀 안좋다고 소문났거든요 근데 개학날 그쌤인거에요.. 아 진짜ㅠㅠ 남자애들은 덤벙거린다고 여자애들이 챙겨주라고 하면서 체험학습갈때 남여로 짝하게하고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랑 서로 진짜 싫어하는데 왜 이야기 안하냐고 오히려 좋다고 너흰 그런것도 모르냐며 좀 연인처럼 이야기를 해요.. 작년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남자쌤인것도 그냥 너무 싫어요ㅠㅠ
라고 질문 주셨는데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즐기십시오
이미 담임선생님이 결정됬으니 못 바꿉니다
중학교오고 고등학교 오면 그것보다 더 한 선생님을 만납니다
버티셔야 합니다
저는 남여 같이 모둠하면 좋던데요
물론 한다고 할 땐 서로 싫은 척 하지만
막상 하면 좋아하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한번만 눌러주세요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