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기온의 가장 낮은 기록은 1933년 1월 12일에 중강진의 -43.6℃이며, 개마고원이 우리나라 가장 추운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남한에서는 1981년 1월 5일에 양평에서 -32.6℃가 기록되었다. 양평과 홍천, 원주 등 중부 내륙지방과 철원은 다른 지방보다 낮은 기온값이 자주 출현하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은 대구로 2018년 8월 1일 41℃를 기록하였다. 1942년 여름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높은 편이었는데, 대구는 최고값을 기록한 8월 1일을 포함하여 35℃ 이상의 최고기온이 28일 동안(7월 8일∼8월 4일) 지속되었고 7월 28일부터 31일까지는 40℃를 육박하는 고온이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