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은 그리 메마른 사막에서도 살아 남는 이유는 뭘까요?
우리가 사막하면 아무것도 살지 않는것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살수 있는것은 선인장이 떠오르는데
선인장은 어떻게 사막에서도 살아 남을수 잇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선인장은 물을 오랜시간 머금을수있는 특징이 있고 1년에 비거 50mm이하로오는 사막에서 드물게 오는 빗물을 머금고 오랜시간동안 그 물을 사용하게됩니다.
또한 수분손실을 막기위한 바늘형 잎, 코팅된듯한 몸통, 동그란형태 등이 오랫동안 물을 갖고있도록 돕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인장은 나름 건조한 기후에 적응한 대표적인 식물로 뿌리를 가능한 깊이 그리고 멀리 뻗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한 다들 아시다시피 잎을 가시로 만들며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줄기는 대부분 구형이거나 원통형에 주름을 만들어 충분한 수분이 있을 때는 주름이 늘어나 다량의 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진화하였습니다.
게다가 다른 식물과 달리 몸 전체에 엽록소가 있고 기공 역시 기온이 높은 낮에는 닫아두고 있어 물의 증발을 억제하여 건조하고 더운 지역에서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인장이 사막에서 살 수 있는 이유는 잎이 가시 모양이어서 물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물이 필요한 다른 동물의 공격을 막을 수 있으며 굵은 줄기에 물을 저장하여 물이 적은 환경에서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선인장은 몸통에 수분을 저장할 수 있는 조직을 갖추고 있어, 비가 내리면 빠르게 많은 양의 물을 흡수하여 저장합니다. 덕분에 긴 가뭄 동안에도 이 물을 이용해 생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선인장은 잎이 가시 형태로 변형되어 있는데, 이는 물 손실을 줄이고 강한 햇빛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잎 대신 줄기가 광합성을 담당하는데, 줄기는 수분을 효율적으로 유지하도록 두껍고 왁스 같은 표면으로 덮여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인장은 낮 동안 물을 거의 잃지 않기 위해 증산 작용을 최소화하며, 광합성도 주로 밤에 이루어지는 CAM 광합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는 물 손실을 줄이고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적응 덕분에 선인장은 사막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선인장은 잎이 가시 모양이라서 물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걸 막습니다. 또한, 굵은 줄기에 많은 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우선 사막과같이 건조한지역에 자라는식물들은 뿌리를 깊게내리기때문에 깊은곳에 수분이있는경우 수분을 공급받습니다.
또한 식물의모양을보면 알겠지만 흡수한 수분을 한동안 오래 간직할수있어 오랜시간 비가오지않아도 버틸수 있습니다. 특히 바늘형태로생긴 잎을통해 수분이 빠져나가는작용이 거의 없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전문가입니다.
식물이 살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합니다. 선인장 또한 식물인데 선인장의 경우에는 몸에 물을 축적한 뒤 이를 증산하지 않고 잘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사막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선인장이 사막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물을 보존하고 극한 환경에 적응하는 특별한 생존 전략 덕분입니다. 선인장은 두꺼운 줄기 안에 물을 저장하고 있어 오랜 기간 비가 오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으며, 뿌리는 지표면에 넓게 퍼져 짧은 비에도 빠르게 수분을 흡수할 수 있게 진화했습니다. 또한 선인장은 잎 대신 가시를 가지고 있는데, 이 가시는 물의 증발을 줄이고 외부의 포식자로부터 보호 역할도 합니다. 이와 같은 구조 덕분에 선인장은 극도로 건조한 사막 환경에서도 생존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