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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처가집 식구들이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술을 못마시는 저는 너무 힘들어요

손아래 처남과 처제가 2명이 있는데 모음을 할 때마다 술을 너무 좋아해서 진짜 많이 마시고 항상 끝은 보려고 해서 너무 힘듭니다. 저는 술을 잘 못마시는데 같이 있는 것도 힘든데 와이프도 술을 못 마시는 저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핀잔을 줍니다. 저도 잘 마시고 싶고 같이 어울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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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당찬나무늘보102입니다.

    술을 못마신다고 사정을 얘기하면 이해해줄 것 같습니다. 자리는 같이하되 음료라도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걸 이해 못해준다면 술을 마시느냐의 문제이기 이전에 먼저 처가집 식구와 인간관계에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술자리 되시길 바랍니다.

  • 훤칠한베짱이163
    훤칠한베짱이163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것은 실수도 많이 할수도 있고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만 분위기를 맞추어서 생활 할려고 하니 힘드시겠어요ㆍ그때는 체질상 못마신다고 솔직히 말하고 그냥 분위기를 맞추려고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