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을 너무 좋아해서 미치겟어요

2020. 06. 12. 09:59

저는 43살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알코올 중독자 인것 같아요

매일 술을 달고 사는것 같아용

일찍 끝남 집에 가서 육아도 돕고 해야 하는데  입에 술만 닿앗다 하면

새벽까지 마셔 버리니 와이프가 좋아 할리가 없죠

어떻게 해야 술을 덜 먹고 아님 끊을 수 있을지  참 답답하고 저 개인한데도 너무 소홀 한것이 아프네용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좋은술은 우리마음을 안정을 가져다 준다고도 하며

병든곳을 치유해준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음주를 많이 즐깁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술을 먹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술은 이렇게 우리에게 이로운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나쁜 술버릇을 고치기 위해 또는

건강을 위한 것 등등 해로운작용도 하기

때문에 술을 끊고 싶어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술을 끊어야만 한다면 일단 술자리를

참석하지 않아야 하는데

술자리에 참석하는 순간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이 듭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통하여

술을 끊을 수도 있습니다.

정신을 다른곳으로 이동을 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오늘부터 술을

안마시겠다고 선언을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의학에는 쑥을 중탕해서 먹어보면

효과가 좋다고합니다.

쑥이 우리몸속에 있는, 술의 독을 풀어준다고

하니, 꾸준히 마셔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입니다.

건강한 생활 응원합니다.

2020. 06. 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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