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인류 역사를 보면 지배하는 계급과 피지배자가 있는데 이걸 나누는 결정적인 차이가 독서일까요?
과거 붕서갱유나 아니면 책을 못읽게하려고 글자를 못배우게 한다던지 계급자들이 우매하게 국민들을 만들려고 노렸을 하는데 이건 지배계급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려는 노력이라고 봐야 할것 같더라구요. 그러면 이러한 지배계급들의 피지배계급을 경계했던 가장 중요한 것을 독서 즉 책을 읽고 지식을 쌓는것을 가장 경계했던 부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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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에서 전근대 에는 학문, 특히 글을 아는지 모르는 지가 많이 중요 했지요. 글을 통해서 정보가 전해 지고 문화라는 것이 생겨 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누구나 글을 알고 정보를 취득하기가 쉬어 졌기에 이제는 한 걸으 더 나아가 돈이 지배 계급과 피지배 계급을 나누는 판단의 기준이 되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