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성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중국의 국가 정책에 동북공정이 있습니다. 내용중 하나가 중국내의 역사를 한족의 역사로 통일시킨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은 굳이 우리의 역사인 고구려 역사를 왜곡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목적이 아니라 다민족 국가인 중국을 한족 문화의 역사로 귀결시켜 중국의 민족분열을 막기위한 방법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들은 지난 소련의 붕괴를 거울삼아 민족분열을 극히 두려워합니다. 이는 즉 고구려 역사를 중국의 하나의 소수민족의 역사로 전제하여 중국화 시킨다는 것으로 중국의 역사공정은 중국내의 소수민족의 역사 즉 자국의 역사뿐 아니라 주위 국가들의 역사를 중국의 한족역사로 편입시킨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들이 고구려 고분이나 역사유적에 우리와 북한의 학자들을 출입금지 시킨다는 것은 다른 나라의 학자들에게도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이며 이는 고구려 역사를 학문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중국에 편입시키는 작업이 불가능하기에 취하는 조치라고 말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