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2달 동안 이직 준비 중인데 이게 맞는 걸까요?

25살 여자인데 건강애 갑자기 문제가 2주 가까이 병원 여러곳 다니느라 직장을 빠지게 되서 결국 그만두고 2달 정도 이직 준비 중인데 남자친구가 자꾸 일 안 한다고 그동안 데이트할 때 본인이 나보다는 조금 더 돈 부담했었고 이곳저곳 돈 나갈 곳 많아서 힘들다고 빨리 이직 하라고 하는데 이직 늦게 하는 게 그렇게 잘못된 건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새 취업하기 너무 어려워서 2년넘게 취업 준비중인 사람들도 많아요 또 건강문제로 회사를 그만둔건데 남자친구분이 좀 배려심이 부족한거 같아요 진지하게 이별을 생각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아니요.

    이직은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순간이니 아주 신중하게 수행하셔야 맞습니다

    이직을 안하고 계획 없이 사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숨을 고르고 있는 중인데 옆에서 너무 조급한 것 같네요

    충분히 푹 쉬시고 건강 챙기신 다음 더욱 신중하고 꼼꼼하게 고르셔야 나중에 후회가 없지요

    응원합니다

  • 잘못된게 아니죠 부모님도 아니고 남친이 그럴 자격은 없습니다 남남인데요 그냥 사귄다는 둘만의 약속으로 맺어진

    사이일 뿐이지 내일이라도 당장 헤어질 수 있는 아무것도 아닌 관계가 커플 관계 입니다 그래서 남친이 그런말을 할

    자격은 전혀 없어요 동거를 하시는 건가요? 동거에 대한 정보는 없어서요 그냥 데이트 비용 때문인거면

    남친분이 조급한거 같습니다 기다려줄 필요가 있어 보여요

  •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일을 그만 둔 여자친구한테 남자친구가 할 소리인가 싶습니다. 2달이면 이직을 늦게하는 것도 아니고 데이트할 때 전부 본인이 내는 것도 아니면서 그런 말을 하는게 이해할 수 없네요.

  • 25살이면 충분히 어리고,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에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주변에서 뭐라하든 조급해하지 마시고 건강을 회복하는데만 힘쓰세요.

    2달이 엄청 큰거같죠..? 지나고나면 그때 건강을 회복하는게 돈버는것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일이란걸 느끼시게될거에요. 건강은 돈주고도 살 수 없거든요ㅎㅎ

    데이트비용이 부담되는거라면 데이트 횟수를 줄이면 되는거고, 거창하게 먹는대신 조금 저렴한걸 드셔도 됩니다.

  • 건강 문제로 생긴 일인데 작성자님 입장에서는 정말 서운하고 기분이 나쁠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나도 당연히 이직하고 싶어. 가장 그 마음이 간절한 사람은 당사자인 나야. 나는 너한테서 위로를 받고 싶고 힘을 받고 싶은데, 돈이 부담되니 얼른 이직하라고 하는 말은 마치 내가 노력을 안하고 있고 너한테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 처럼 느껴져. 그래서 솔직히 많이 서운했어. 나 하루라도 빨리 이직해보려고 나름대로 노력 많이 하고 있으니까 답답해도 조금만 기다려줘‘ 하고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 이직은 아쉽지만 자신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직이 늦게 되는 것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그렇게 잘못한 것도 아니시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그리고 남친분에게도 잘 설명하면 이해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2달동안 이직준비만 하고 있으면 옆에서는 그런느낌을 받을수도 있어요 성격차이인 경우도 있죠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헌데 병원치료도 끝나고 했는데 그후에 2달이면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옆에서 보기엔 이직할 생각이 없어보이긴합니다

  • 취업시장이 그렇게 쉽게 이직할 수 있었으면 누구나 취준생이 되지 않겠지요.

    남자친구분의 사정도 이해합니다만,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직준비하는게 아니라 누가봐도 쉬는모습으로 보인다면 이직준비하는게 아니라 노는것처럼 보일것입니다.

    빨리 이직을 하라고 하는것, 그것이 불편하시다면 이직을 하기 전까지는 되도록 만남을 자제하는건 어떨까요?

    이직을 늦게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이직하려고 하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건 잘못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