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녀차별이 심한 친척집 안가고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할머니댁인데
친가 외가 다 심해요
친가는 일단 남녀밥상 따로고 배고프다해도 밥을 잘 안줘요 고기같은건 다 남자밥상 보내고요 외가는 먹을게 없고 남자가 물달라했는데 왜 못들었나고 타박해요
둘다 족보에 제 이름 넣어주지도 않으면서
제사랑 성묘 다 하라고 해요
이런 집 안가고 싶은데 안갈 방법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요즘 세상에 남녀 식탁이 다르고, 먹는거부터 차별이 있다니 놀랍네요. 남존여비 사상으로 그 동안 많이 힘드셨겠네요.
그 정도로 남녀차별이 심하시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친척집에 가지 말고 집에서 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 정도의 차별이 있는 집안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게 놀랍습니다.
남녀 밥상 따로라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굳이 갈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확실하게 부모님에게라도 이사를 전달하시고 가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조신한페리카나203입니다. 요즘 세상에 이정도로 차별하는 집이 있다는것이... 명절에 갈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놓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두번 안가다보면 참석안해도 그러려니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족보는 원래 집안의 혈통(?)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남성만 기록했습니다
그러다 조선시대에 여성의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랬던 족보가 최근에는 그냥 가계도처럼 변해서 거의 대부분 남성, 여성을 따지지 않고 기록합니다
근데 아직도 여성을 족보에 올리지 않는다는 건 믿기지 않는 이야기네요
남성과 여성의 밥상을 따로 차리는 자체도 요즘 시대에서는 완전히 사라진 문화인 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런 집안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일단 명절이라고 무조건 가야 된다라는 법은 없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자신의 생각과 의지만 확실하다면 그냥 부모님께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안가시면 됩니다
아무리 명절이고 가족이라고 해도 함께 있으면 불편한 자리인데 굳이 가서 불편함을 감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