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고춧물을 햇볕에 두면 사라지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지인을 통해 알게된 꿀팁? 이라면 꿀팁일 수 있는데요. 빨간 양념으로 살짝 오염된 옷을 세탁후에 햇볕에 두면 사라진다 라는 꿀팁인데요.

어떻게 햇볕에 두면 오염된 자국이 사라지는 것 인지 그

이유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빨간 고춧물이 햇볕에 노출되면 사라지는 이유는 햇볕에 포함된 자외선(UV) 때문입니다.

    자외선은 고춧물에 포함된 색소, 특히 안토시아닌이나 카로티노이드 같은 색소를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색소들이 자외선에 의해 분해되면 색이 희미해지거나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빨간 양념으로 오염된 옷을 햇볕에 두면 자외선의 작용으로 색소가 분해되어 얼룩이 사라지거나 덜 눈에 띄게 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자연적인 자외선의 힘을 활용하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팁입니다.

  • 빨간색 고추물에 속해있누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은 햇빛에쉽게 산화되기때문에 색깔이 점정

    엷어지게 되는겁니다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치 국물에 들어 있는 빨간색의 정체는 바로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 때문인데, 카르티노이드는 지용성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물로는 제거가 되지 않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1차적으로 물로 빠는 이유는 수용성 얼룩 부분을 제거해 주기 위함이고 두 번째로 햇빛에 말리는 이유는 지용성인 카르티노이드가 햇빛에 닿아서 산화되는 과정입니다.

    카르티노이드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식물성 색소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색상은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 계통을 띠게 됩니다. 카레 국물에도 효과가 있는 이유는 식물성 카르티노이드 색소가 카레에도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만약 식물성 재료에 의해 국물 자국이 남았고 그 색상이 노랑, 주황, 빨강 계열의 색상을 띤다면 햇빛의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당근과 오렌지도 카르티노이드 때문에 주황색을 띠고 있으며 당근 국물, 오렌지 국물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점이라면, 햇빛의 자연분해에 의존하는 방식이므로 시간이 좀 걸립니다. 확실한 산화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햇빛에 오래 노출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