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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황조롱이89
세심한황조롱이8924.02.03

친구 중 한명이 너무 잘난척을 해서 만나기 싫습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만나는 친구중 한명이 잘난척을 너무 해서 듣기 싫은데요.

직장인 주제에 외제차며 명품 시계 며 이런 것들을 자랑하고 회사에서 자기를 너무 인정해줘서 이사까지 올라갈거같다

는 등 32살짜리가 너무 잘난척합니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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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05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잘난척 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냥 잘난척을 들어주면 됩니다. 언젠가 도움이 될 수도 있잖아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만나기 싫은 친구는 피하시면 됩니다

    누가 그 친구를 만나야 한다고 억지로 등 떠일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다른 친구와 약속을 잡았는데 그 친구가 해당 장소에 나타나 있으면 뒤도 돌아보지도 말고 자리를 뜨세요


  • 안녕하세요. 서울고무신입니다.

    무조건 피하세요.

    그런 인간은 평생 도움 안될뿐더러

    스트레스 짜증 유발 발생자로.

    친구들의 수명단축시키는 인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의젓한메추라기15입니다.


    꼭 만날 이유가 없는 친구라면 연락을 하고 지내지않는것이 어떠할까 싶습니다. 인생에 그런친구 곁에 있다고 본인이 나아질껀 없을테니깐요.


  • 사람 인성은 안변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3번정도

    말합니다.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불편하다고...그래도 계속하면 그 친구를 안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친구를 만나서 내 감정을

    힘들게 하면서 내 시간을

    쓰기엔 내 인생의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력한콜리283입니다.


    진정 친구라면 친한 친구들 앞에서 겸손해야 하지 않을까요??


    혹여나 정말 잘나간다고 하면, 그런 대화 속에서도 본인이 밥을 산다면 제가 즐겁게 들어줄 의향이 있겠지만 작성자님 글을 보니 그런 것 같지도 않네요


    더 좋은 대학을 갔다고 자랑하고 다니고, 상대방을 폄하하는 듯한 대화를 진행하는 친구도 본인이 가졌던 상대적 열등감을 남들에게 푸는 것 밖에 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