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냉철한말
냉철한말22.11.24

백신도 작용기전에 있어 여러가지 방식이 있나요?

나이
4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겨울이 다가오면서 코로나 감염자수도 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중요해지는 시기인데요. 백신도 방식이 다 다르다고 들었는데 제조사별 방식이 어떻게 다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국내 백신 종류를 살펴보면 화이자, 모더나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과 노바백스나 스카이코비원 유전자 재조합 백신이 있습니다. 그 외 바이러스 벡터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의 백신이 있습니다. 또한 2가 백신으로는 모더나 BA.1 이 있고 BA.1 기반 화이자 백신, BA.5 기반 화이자 백신이 있습니다. 이러한 백신들은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주입하거나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중화항체를 생성하게 하고 이후 바이러스가 들어왔을때 중화항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하여 세포 안으로 침투하는것을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크게 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와 같은 백신이 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단백질 기반의 백신으로 이것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면역반응을 통해 항체를 만들게 됩니다.

    화이자/모더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단백질에 대한 유전정보가 함유되어있고, 이것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우리 몸의 효소를 이용해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면역계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항원으로 인식하여 항체를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백신,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이 있으며

    노바백스 백신은 단백질 재조합(항원 합성) 방식으로 기존에 지속적으로 사용해 오던 방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은 두가지 모두 mRNA를 매개로 하여 바이러스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아데노바이러스를 매개로 하여 바이러스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추가로 노바백스 백신은 가장 이후에 나온 코로나 백신으로 '단백질항원백신', 즉 '합성항원' 방식으로 제조하여 가장 전통적인 방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사용하고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의 바이러스 벡터 2종과 화이자, 모더나의 mRNA 백신 5종(단가백신 2종, 2가백신 3종) 및 노바백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유전자재조합 백신 2종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벡터 백신은 항원 유전자를 인체에 무해한 아데노바이러스 등 다른 바이러스 주형에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입니다.

    mRNA(Ribonucleic acid) 백신은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입니다.

    재조합 백신은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백신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으로는 mRNA 백신 / 바이러스 벡터 백신 / 유전자 재조합백신이 있습니다.

    mRNA백신은 화이자,모더나가 있으며 바이러스에서 빼낸 항원 유전자를 mRNA형태로 투여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에는 아스트라제네카 / 얀센이 있으며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체에 넣어서 인체에 투여하는 것입니다.

    유전자 재조합 백신으로는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이 있으며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투여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화이자/모더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중 스파이크 단백질 생성이 가능한 mRNA를 주입하여 인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지하여 항체를 형성하고 기억 T세포에 면역반응이 일어나도록 유발합니다. mRNA는 이중나선구조가 아닌 상태로 존재하므로 파괴되기 쉬워 PEG 라는 막으로 보호하여 인체에 전달하게 됩니다. 이 PEG 성분이 심한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얀센은 아데노바이러스를 변형시켜 전달체로 활용하여 해당 DNA를 인체에 전달하여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

    노바백스는 전통적인 B형간염, 독감백신과 같은 방식을 이용한 백신으로 합성된 스파이크 단백질을 정제하여 면역증강제 등과 합쳐 인체내에 주입하므로 과거에 사용하던 방식이라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생산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mRNA방식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있으며 단백질 재조합을 이용해 만든 노바벡스 백신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모더나나 화이자에서 제조한 백신은 mRNA 백신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에서

    증식을 위해 이용하는 messenger RNA 에 대한 항체를 형성하여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2회 접종이며 접종 간격은 8주에서 12주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얀센은 아데노바이러스전달체를 이용하여 면역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예방효율은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66% 정도 해당하며 1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2가 백신 역시 mRNA 백신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mRNA 를 이용하여 체내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산해서 항원으로 이용하는

    백신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되어 오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이지만

    노바벡스나 스카이코비원등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외부에서 생산하여 체내로

    투여하는 기존의 백신과 같은 방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백신은 결국 작용 방식은 같습니다. 몸안에 바이러스의 정보를 주면 몸에서는 항체를 미리 만들어 놓고 있는 것이지요.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미리 만들어놓았던 항체가 바이러스를 막는 것이구요. 백신별로 차이가 있다면 바이러스의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바이러스를 사멸시키거나 단백질만 전달하는 방식도 있고 유전자를 넣어주거나 다른 바이러스에 심어서 넣어 주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방식에 차이가 잇엇습니다. 직접 바이러스를 접종하는 백신과 mRNA방식은 바이러스에 반응하도록 하는 백신입니다. 즉 mRNA는 항체 형성을 유도하는 백신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백신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크게 사백신과 생백신으로 나뉩니다.

    또한 백신을 만드는데 유전자를 어디에 넣느냐에 따라도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mRNA 방식과 바이러스벡터 방식 두가지가 있었고

    현재 활용되는것은 mRNA방식만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