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양적완화정책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고 가격이 그대로인 곳도 있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양적완화정책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고 가격이 그대로인 곳도 있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치킨은 19000-20000원인데 동네 트럭 전기구이통닭은 왜 9000원이죠? 어떤 현상입니까
물가가 인상이 되었다고 하는 것은 전반적인 물가의 상승을 말하는 것이며 개별적인 산업이나 기업들의 경우에는 인상이 되지 않은 곳도 존재해요
물가가오르는 것은 당연한일입니다, 뭔가 제조를 할때 들어가는 전기 기름 가스 수도의 가격과 노동임금인상도 그런데요
특히 독과점을 하는 청과, 유통, 프랜차이즈 (빵프렌차이즈) 같은곳이 더 더 올리는거로 보여집니다
공급과 수요의 변화, 생산비용의 상승, 외부 요인 등이 물가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적완화정책이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질문하신 물가가 오른 중에도 가격이 오르지 않는 곳이 있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치킨을 예로 들면 프렌차이즈 치킨들이 계속해서 오르지만
동네 치킨은 여전히 가격을 유지하거나 올려도 적게 올리는 곳이 있는 것은
갖자의 마진률 정책이 다른 것이고 가격 자체가 마케팅일 수도 있습니다.
박리다매도 하나의 경영 방식이니깐요.
안녕하세요
양적완화로 인하여 증가한 것은 재료값도 있지만 가장 큰 부분이 임대료의 상승입니다
같은 김밥재료로 장사를 해도 강남이 지방보다 더 비싸게 판매하는 이유는 임대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트럭 전기통닭은 임대료가 안들고 과거와 비슷한 연료를 활용하는 트럭만 있으면 가능하기 때문에
매장을 두고 장사하는 치킨집 보다는 인플레 영향을 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치킨집 치킨은 매장 임대료도 내야하고 인건비도 들고 배달비도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반면 전기구이 통닭은 매장 임대료등 비용이 많이 절약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모든 품목의 물가가 오른 것은 아닙니다. 물가라는 것이 항상 모든 것이 오르는 것이 아니며 일부 품목에서 급등 등을 할 수 있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물가가 오른것은 맞습니다. 다만 제품에 따라 원자재 비용이 많이 오른부분도 있고 덜오른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재료비 인상뿐 아니라 상품마다 수요가 다릅니다.
브랜드 양념치킨은 2만원데 사먹을 수요가 많이 있지만 동네 전기구이 통닭은 1만원 이상에서는 수요가 급감할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제품마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다르기때문에 가격 상승이 동일한 비율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 돈의 양이 늘어난 것도 있지만 결국 특정 재화, 서비스의 공급 문제에서 비롯된다 할 수 있으며, 수요 대비 공급이 풍부한 재화는 그렇게 값이 많이 오르지 않았지만, 공급이 제한적인 재화, 서비스는 값이 더 많이 오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