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친구 집에 가는 걸 반대하신 건 부모로서 안전을 위해 당연한 생각이에요
아이와 협상하는 것 자체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만 이번처럼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벌칙성 조건을 거는 딜은 아이에게 강요나 벌로 느껴져서 서운함이 컸을 듯요 이미 지나간 일에 너무 죄책감 가질 필요는 없지만 다음에는 아이가 차분할 때 규칙을 미리 정해두는 게 정서에 훨씬 좋을 거에요...
결국 보내주셨으니 이번엔 친구들과 좋은 추억 쌓게 두고 돌아오면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엄마 걱정 가득했던 마음을 조곤조곤 대화로 풀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