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파란황새285
파란황새285

아부지가 제 명의로 주식 하다가 연체를 시켰어요

연체가 발생하면서 신용이 박살났습니다

아니 근데 연체중이면 당사자인 저 한테 연락이

와야 하는 가 아닌가요?

연락하나 없이 하루아침에 장기연체자 되서

망했습니다

아부지는 지금 일이 이렇게 커질주 몰랐다 그러시고

주식회사 에서는 단 한번도 연락 없다가

장기연체 등록 되면서 카드 정지 까지 시켰습니다

적어도 주식회사가 주식계좌 주인인 저한테 연락이

라도 줬으면 해결 했을텐데 망했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신용 거래 연체 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장기 연체가 된다면 신용카드가 정지가 될 것이고

    돈 관련된 생활 부분에 불편함이 생기십니다.

    안타깝게도 주식 계좌 주인의 전화번호를 잘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명의를 활용한 것은 계좌개설에서 신용대출 등을 받은 상황 중 어딘가에서는 아들의 도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좌개설의 경우 온라인으로 하는 것도 있찌만, 결국 신분증인증을 해야 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것을 법적인 문제를 삼는다면 증권사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문제를 삼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주담대를 통해서 또는 신용대출로 주식을 매수했다면 이는 반대매매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에서 당사자에게 단 한 번도 연락을 주지 않아 하루아침에 장기연체자가 되었다니, 정말 황당하고 화가 날 만한 상황입니다. 지금 당장은 막막하겠지만, 일단 해당 증권사에 즉시 연락해 연체 상황과 회사 측의 연락 소홀 문제를 강하게 따져 묻고,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