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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특한스컹크162
영특한스컹크16222.09.12

코인을 소각한다는게 무엇인가요?

루나클래식 소각발표가 떳는데 소각이면 물량을 줄이려하는거 잖아요

소각확정 당일 이후부터는 신규발행은 안하는거 맞나요?


그런데 소각발표하면 호재로 가격이 상승하는데 왜 오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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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 소각과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시중에 10000개가 유통을 하는데 이것을 발행 측에서

    매수하여 9천개로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중에 유통되는 코인이 10000개에서 9천개로 줄어들어

    위 코인들의 가치가 더 상승하여 가격이 오르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인소각은 주식 소각과 같은해석으로 발행수를 줄이므로써 개당 가차를 높이는것으로 호재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소각을 한다는 것은 이미 발행된 물량이 많기 때문에 총발행량을 줄이고 싶을 때 합니다. 소각한 이후로는 다시 발행을 안하는 것이 좋겠지만 사실 장담할 수 없습니다. 소각할 때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공급이 줄어 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에 그것이 가격에 반영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을 소각한다는 것은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코인 물량을 없애겠다는 뜻입니다.

    재단이 소유하고 있던 코인의 수량을 많이 소각하면 할수록 시중에 유통될 코인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그 코인은 희소성 가치가 증가하게 되어 호재로 작용하며 이는 곧 코인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최근 트론을 대규모로 소각하겠다는 뜬소문이 있어서 트론이 크게 상승을 했다가 아니라는 소문이 나자 다시 하락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루나코인은 구매하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릴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