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밥을 많이 먹었는데 갑자기 심각하게 양이 줄었어요
원래 한끼에 두그릇이상 먹는 사람이었는데, 입맛이없고 3숟갈 정도먹으면 배부른 느낌들고 속이안좋아요 왜그럴까요..배고픈느낌이 안들어요.
하루 한끼도 잘 안들어가요..
안녕하세요.
식사량이 줄었다는 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어서 정확한 것은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1) 스트리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폭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식욕이 쭉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험을 앞에 두고나 큰 발표가 있거나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등등의 상황에서 나타납니다.
2) 호르몬의 변화: 운동부족, 수면부족, 피로 등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지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때, 그렐린 등과 같은 호르몬의 부적절한 조절로 인해서 식욕이 일시적으로 감소될 수 있습니다.
3) 식사: 식단의 구성을 잘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혈당이 비교적 안정된 상태에서는 배고픔의 신호가 덜 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위장관의 문제 등등 너무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내가 먹은 것을 꼭 체크해놓고, 주변 반응에 신경쓰며 몇일간 지켜보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식사량이 너무 줄고, 소량만 드셔도 포만감, 속불편을 느끼신다면 위장 기능의 저하 신호일 수 있겠습니다.
보통 원인으로는 기능성 소화불량, 위염이 있겠습니다. 위 운동도 느려지면서 음식은 천천히 비워지고 조금만 드셔도 금방 배가 부르며, 구역까지 동반될 수 있어요.
이 외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 우울/불안 상황에도 식욕 저하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평소 식욕도 떨어지고 배고픔이 잘 안느껴지시면 호르몬(그렐린, 렙틴) 불균형과 스트레스에 따른 교감신경 항진도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최근에 체중감소, 잦은 트림/속쓰림/메스꺼움/복부팽만이 동반되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우울, 무기력,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면 평소에 충분한 숙면(7시간 이상)과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일시적인 피로, 스트레스성 식욕저하일 경우 국물요리, 곰탕처럼 부드러운 음식으로 식사를 권장드려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일시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 대사가 떨어지고 에너지 요구를 낮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사를 끌어올리려면 하루에 20~30분 이상 가볍게 걷기, 싸이클, 맨몸운동으로 열을 올리면 대사가 다시 원활해지면서 식욕도 안정화 되기도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을 참조하셔서 하나씩 개선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욕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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