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만 돈달라는 어머님 고민상담입니다

말 그대로 제가 성인되서 10년동안 알바,취직하여 번돈 꼬박꼬박 3분의 2를 집에 드렸습니다 예를들어 알바를 해서 130을 벌면 100은 집에 드렸어요,, 근데 첫째인 저한테만 항상 돈을 요구해요 둘째도 성인인데 밖에 나가산단 이유만으로요 밑에 어린 동생들도 있습니다 근데 이 가족들을 제가 다 부양하라는게 이젠 벅차네요 아버지는 안계십니다 저도 제 미래가 있는데 이제는 독립하고 돈 드리는 일 그만해도 될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머니께서 따로 소득이 없는 상태라면 아쉽지만 최소한의 지원은 해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혼자서 지원하는게 아니라 다른 가족들과 함께 해야 됩니다

    다른 형제자매들과 상의하셔서 각자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을 맞춰 어머니께 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 많이 힘드시겠네요.

    경제적인 이유로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는게 당연합니다.

    벌어들이는 수입의 절반 이상은 너무 많이 드리는것 같네요.

    본인의 미래도 그려가야 하는것 아닐까요?

    비용을 좀 줄이더라도 본인의 수입을 먼저 챙기고 남은 비용을 드리도록 하세요.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식구들에게는 똑부러지게 본인의 생각을 피력하시구요.

    나가살고 있는 동생도 있습니다.

    동생에게도 경제분담 시키시구요.

  • 그정도 하셨으면 충분합니다 질문자님도

    인생이있는데 언제까지 부양하고 살순없습니다

    배려도 계속되면 권리가됩니다 각자인생을살도록하시는것이 서로지치지 않는방법입니다

  • 네 그것은 질문자님의 선택입니다. 10년동안 많이 드렸으면 충분히 노력하셨고 벅차다면 드리는 돈을 줄이거나 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동생들도 성인이면 이제 그분들에게 도와달라고 하세요.

  • 10년도안을 햇으면 대단하네요~~그만큼 햇으면 충분히 한거예요 이제는 질문자님 위해서 독립도 하고 편하게 생활을 해보세요~

  • 10년 넘게 꾸준히 큰 부분을 지원해오셨다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성인이 된 이상 자기 미래도 중요해서 이제는 조금씩 독립을 준비하고 본인 생활을 우선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부양하는 책임이 크지만 모든 부담을 혼자 짊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둘째나 다른 가족들도 함께 경제적 책임을 나눌 수 있도록 대화를 시도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리하지 말고 건강과 미래를 위해 균형을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 어머님께 이젠독립하겠다고 하면 아마 반대할것입니다 어머님께 말씀드리지말고 독립 완전히 준비해놓고 며칠후에 나가겠다고 하세요 집안을 위해 그만 희생 하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가족이여도 각자 알아서

    사는것입니다 너무 끌려

    다니는 삶은 옆에서 볼때는

    호구 입니다 지금 지신을 위한 삶을 사세요 어머님도

    자립하셔야죠 자립심을

    아들이 뺏지 마세요

    자식의 희생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많습니다

    이제는 자신을 위해 사세요

  • 10년 동안 번 돈의 3분의2를 집에 드린것은 아무나 하지 못하는 엄청난 행동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희생했으면 이제는 나 자신을 생각하고 돌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는 지금까지 해 왔으니 당연한 권리로 알고 지속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거 같은데 나중에 혹시라도 경제적으로 안 좋아지는 경우 결국 남는 건 후회 밖에 없으며 그 때는 더이상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지않고 내 인생의 걸림돌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내 인생은 나 스스로가 챙기지 않으면 그 누구도 챙겨주지 않습니다.

  • 이제는 본인 미래를 위해서도 독립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족 부양은 중요하지만, 본인 삶도 소중하니까요.

    너무 힘들면 조금씩 선을 그어가며 정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머님과 갈등이 생기지 않으면서도 슬기롭게 잘 해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질문자님 이야기 잘 읽어보았습니다. 벌어들이신 돈의 절반 이상을 어머님께 드렸으면 충분히 많이 드린 것 같습니다. 버신 돈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어머님은 일을 안하시는지, 안하시면 왜 하지 않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 생각에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께 앞으로 질문자님 미래를 위해서 함께 생각해보자고 먼저 말을 꺼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0년동안 3분의 2를 집에 드린 것은 질문자님은 집안을 위해서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도 미래를 준비하시고 노후도 준비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확실하게 어머니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10년간 가족을 위해 책임을 다하셨지만 이제는 본인 삶과 미래도 지켜야 합니다. 첫째라 해서 혼자 모든 부담을 짊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동생들도 성이라면 분담해야 하고 어머님께도 솔직히 힘든 사정을 말씀드리며 독립을 준비하세요. 죄책감보다는 본인 삶을 우선하는 게 건강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