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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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가 철거 되기전 이 건물은 일본관광객의 필수 코스였나요?

조선총독부가 철거 되기전 이 건물은 일본관광객의 필수 코스였나요?

당시 일본이 극력 반발하면서 철거한다면 일본으로 이전 제안도 했다는 말을 들으니 궁금해져서요.

한국으로 오는 일본 관광객들이 이 건물을 보면서 뿌듯해했을거 같아서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쵸 일본관광객들의 주요관광지였죠.

    이제 그당시에는 일본관광객들이 경복궁 오면 제일먼저 총독부건ㄴ물부터 찾았다는데 우리입장에서 참 속상한 일이었습니다

    근데 일본 관광객들은 이 건물을 보면서 자국의 위상을 확인하는 기분이었다고 하네요

    이제 우리 민족에게는 아픔의 상징이었지만 일본인들은 이걸 자랑스러워했다는게 더 가슴아픈 일이었구요..

    그 시절에는 일본 수학여행단들도 이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합니다

    근데 철거할때 일본이 자기네나라로 옮기자고 했다는게 그들 입장에서는 그만큼 상징성이 컸던거 같습니다 이 건물이 일제강점기의 통치 권력을 상징하는 건물이라 일본인들한테는 그런 의미가 있었던거죠

    당시 일본 언론에서도 이 건물 철거를 반대하는 기사를 엄청 실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입장에서는 치욕의 흔적이었지만 일본인들은 식민통치의 업적이라고 생각했던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