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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겐타로우스(ba5 ba2.75)

성별
여성

코로나와 겐타로우스 궁금합니다.

ba5와 ba2.75가 있던데

정확히 어떤건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모더나+자연감염

모더나+새백신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켄타우로스라고 불리는 BA2.75는 현재 유행중인 BA.2와 비교하면 스파이크 유전자에 추가적인 다수 변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A.2.75 변이의 전파력 증가와 면역회피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으며 현재 위협도 및 증상의 경우 오미크론과 유사하나 전파력이 더높은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라고 불리는 최근 변이인 BA2.75 변이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BA.2의 하위 변이로 BA.2 변이와 비교해 사람의 세포에 침투할 수 있게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8개나 더 많습니다. 전파력이 최강이라던 BA.5보다 3배 이상 빠르고, 면역 회피 능력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염력이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치명률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켄타우로스의 경우 BA2.75를 의미하는데 정식명칭은 아닙니다.

      2. BA 1은 오미크론 원형을 의미하고, BA2는 스텔스오미크론, BA2.75와 BA5는 오미크론의 하위변이입니다.

      3. 기본적으로 골격이 오미크론이기 때문에 감염 시 증상은 오미크론과 비슷한 호흡기 증상을 나타냅니다. 다만 BA2.75가 전파력이 약 2-3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켄타우로스 변이는 정식 명칭은 아니며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에 하나입니다.

      BA.2.75, BA.5 등은 모두 오미크론에 들어가는 BA. 라는 용어에서 하위 변이를

      의미하기 때문에 심각한 새로운 종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더나 + 백신 보다는 분명히 자연 감염이 항체 유지 및 다양한 항체를 형성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확실한 면역 세포가 생길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감염이 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아니며 새백신 역시 예방 효과와 치명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건강한 성인의 경우는 현재는 치명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지금까지의 돌연변이 중 전파력이 가장높은것으로 알려진 BA.2.75변이는 생김새가 다르고 BA.2와 BA.5의 특징을 모두 갖고있기에 켄타우로스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36개이상의 돌연변이를 갖고있어 기존의 면역력을 회피하기때문에 전파력은 5배이상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A.5 변이는 오미크론의 하위변이로 증상은 다르지않으나 인후통, 코막힘 증상이 더 심하다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명률도 차이가 없는편이나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배이상 높은편이며 재감염도 쉽기때문에 확진되지않도록 개인위생에 신경써야합니다.

      부스터샷접종을해야 코로나에 걸릴가능성을 낮추기때문에 백신접종이 더 안전하다고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변이는 BA.2.75이며 오미크론의 하위변이중 하나입니다. 스파이크단백질(바이러스가 숙주세포를 감염시킬 때 작용하는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6개로 전파력이 매우 강해 기존 오미크론보다 5배 이상이라고합니다.

      감염되는경우 증상이 어떤양상으로 나타날지 예상할 수 없기때문에 백신을 접종하는편이 더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것 중에서 ba5와 ba2.75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입니다. 다만 코로나와 켄타로우스는 다른 것이 아니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중 일부 바이러스를 부르는 명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 바이러스 들에 비해서 일부 단백질 부위에 심한 변이가 나타나 감염력 및 전파력이 3~5배 정도 높아진 것이 특징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와 켄타로우스는 다른 바이러스가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중 하나가 켄타우로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BA.5와 BA2.75는 모두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이며 후자가 켄타로우스라고 명명되고 있으며 기존 오미크론에 비해 전파력 등이 5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기존 오미크론에 비해 스파이크 및 외피 단백질에 변이가 나타난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는 전파력이 매우 빠르며 기존 우세종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계열)보다 35%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면역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연구에서는 BA.5계열이 .2 계열보다 폐에 증식을 잘할 수 있으며 인후통이나 코막힘 등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BA.5보다 무려 3.2배 더 강한 전파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의 돌연변이 부위는 BA.5와 거의 겹치지 않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던 환자가 BA.5에 재감염되고, 켄타우로스에 다시 감염되는 재재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중증도 및 사망위험성이 이전 바이러스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최근 연구에서는 코로나 재감염시 최초 감염보다 사망이나 입원의 위험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3차 접종 후 항체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3개월이 지난 경우가 많아 4차 접종을 면역저하자 혹은 고령자 위주로 서두르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은 여전히 중증진행을 낮추고 사망률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백신 접종은 권고되고 있습니다.

      모더나 접종 후 자연감염과 다른 백신으로 교차접종간 비교를 연구한 결과는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19에서 스파이크변이로 인해 오미크론이 생겼으며 오미크론은 기존 코로나와 비교되는 점은 상기도 감염을 주로 일으킵니다.

      BA.5 / BA.2.75 모두 오미크론 하위 변이 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5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16개국으로 확산됐습니다.

      공식 분류 기호는 BA.2.75이며 '스텔스 오미크론' BA.2에서 갈라진 75번째 자손이라는 의미 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텔스 오미크론의 특징을 가졌지만 BA.2.75는 스파이크(돌기) 단백질 변이가 36개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28개인 BA.2에서 8개 부위에 추가 돌연변이가 생겼기에 기존 변이와 확연히 달라 그리스 신화 속 반인반수(半人半獸)인 '켄타우로스'란 이름이 붙었졌습니다.

      켄타우로스의 치명률과 중증화율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BA.5변이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다른 변이가 유행하는 것은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모더나스파이크박스2주는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와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BA.1) 각각에 항원을 발현하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를 포함한 다가백신이다. 기존 백신의 기초접종(1·2차) 이후 추가접종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확인되어 BA.5 / BA.2.75에도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하위변이로 BA2.75변이의 별칭은 그리스로마 신화 속 반인반수인 켄타우로스로 기존 변이와는 성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스텔스 오미크론과 비교해 스파이크 단백질에서만 9개의 추가 변이가 발생했고 이 때문에 전파력은 이전 변이인 BA.5의 3배로 알려지고있으며 면역회피성도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모더나가 최근 발표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BA.1)를 포함한 자사의 ‘오미크론 코로나19 2가 부스터 백신 후보 물질’ mRNA-1273.214에 대한 새로운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2가 백신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체 BA.4와 BA.5에 대해 더 강력한 중화항체반응을 나타낸것으로 발표했습니다 . 참조ㅡ모더나코리아.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BA.5 신규변이종은 기존백신을 회피하는 특징이있어 감염되기 더 쉬워졌으나 감염증상은 더 약해졌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가볍게 지나가겠지만 면역능력이 약한 고위험군에서는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감염예방에 신경쓰셔야합니다. 켄타우로스변이는 BA.2.75로 스텔스오미크론(BA.2)의 하위돌연변이입니다. 스파이크단백질의 돌연변이 부위가 36개이며 면역회피능력이 좋아서 전파력이 오미크론의 5배 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국내확진사례가 나왔는데 해외여행력이 없었고 이는 지역사회로 전파중이라는 뜻입니다. 전파경로는 호흡기비말흡입이기때문에 마스크를 잘쓰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BA2.75 켄타우로스 변이는 기존 변이들보다도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더 많이 기존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파력이 매우 높다고 알려졋으며 증상은 기존과 비슷하거나 더 경미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더나 접종으로 부작용이 있었다면 다른 백신으로 접종하셔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존 백신 접종하셔도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연감염이든 백신을 맞든 항체가 3~6개월뒤에 떨어져서 재감염 위험성이 있는건 똑같습니다.

    •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으로 스텔스 오미크론 BA2 가 있고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하위 변종인 BA5 변이가 등장하였고

      역시 스텔스 오미크론과 마찬가지고 전파력이 강하며, 면역회피성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인도에서 BA2.5라는 속칭 켄타우루스라는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켄타우루스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과는 물론이고 신종 변이인 BA5에 비해서도 스파이크 단백질 중 3개가 완전 다른 모습을 띄고 있어

      기존의 백신이나 감염으로 인해 획득되어진 항체를 무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종 변이 코로나 재감염시 6개월 이내 사망률이 2배이상, 입원률은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