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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크낙새138
세련된크낙새13823.02.02
아이가 만 1세인데 아무 남자나보고 다 아빠라고 불러요

보통 애기들은 구분이 어려워서 그런건가요?


호칭을 아직 익히지 못해서 그런건가요?


삼촌이나 아저씨 같은 단어들도 가르치면

금방 사용할수있을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8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1세라고 하면 아이가 말할 수 있는 단어가 네 단어 정도 되겠군요.

    따라서 아이는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언어가 지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빠'와 같은 남자 성인을 보면 '아빠'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일상생활에서 언어자극을 위해 아이와 대화를 자주하고 책을 읽어주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어서, 언어 발달이 다 다를 것입니다.

    아이가 삼촌을 아빠라고 부르면, 삼촌 이라고 다시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다르게 불렀는데도 수정을 해주지 않으면, 아이는 계속해서 삼촌을 아빠라고 부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려워서 그렇기도 하고 언어 사용이 아직은 미숙해서 그런모습을 보이는것입니다. 삼촌이라는 단어는 한 24개월이나 되야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


  • 안녕하세요. 김선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아빠, 엄마, 삼춘, 이모, 할머니, 할아부지~호칭을 사용하다보면 서서히 구분을 하게됩니다.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직 쓸 수 있는 단어가 한정적이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적절한 호칭을 가르쳐 주시면 아이가 따라 하며 수정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