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님 승복은 주로 회색이며 태국 처럼 몸을 드러내지 않는데 이유가 뭔가요?

태국 등 베트남 등 남방국가 스님들은 주로 갈색 계통 승복을 입고 있으며 한쪽 가슴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스님들 승복은 주로 회색이며 몸을 드러내지 않는데 전통적인 이유가 있는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나라 불교는 중국을 거친 대승불교 전통의 영향을 받아 승복이 소박한 회색 계통으로 정착했습니다.

    회색은 욕심을 줄이고 평등함을 상징하는 색으로 여겨졌어요.

    또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추운 날씨가 있어 몸을 가리는 복식이 실용적이었습니다.

    반면 태국·베트남은 남방불교 전통과 더운 기후 영향으로 어깨를 드러내는 갈색 승복이 발달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래 우리나라 승복은 백의민족인 흰색이었으나 먹물로 염색을 해서 회색이 되었다고 해요

    승복이 회색인 이유는 화려함보다 검소하게 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 우리나라 스님들은 승복 색상이 주로 회색으로 단색인 이유는

    그렇게 단색 옷을 입으면서 자신들의

    수행을 보여주고 있고

    또한 세속의 물질에 대한 욕심을 갖지 않게 하려고

    그런 것 같습니다.

  • 일단 태국는 더운 날씨에 한쪽 드러내고 있는 것이고 당시 수행자들은 버려진 천을 모아 진흙이나 식물 뿌리로 염색해 입었는데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의 회색과 색의 차이가 있고 우리나라 승복은 검소함과 중도를 상징하는데 원래 화려한 색을 피하기 위해 여러 색을 섞다 보니 자연스럽게 물든 색입니다. 

  • 스님 복장이 회색인 이유는 세속적인 욕심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 가짐을 상징 합니다. 간소하고 청결한 수행자의 모습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