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가 매주로 간장을 담았는데 시간이 흘러서 매주가 가라앉아야 된다는데 매주가 가라앉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희 할머니가 간장을 담으려고 메주를 담가 놓았는데 원래 메주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아야 된다고 하는데 메주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메주가 소금물에 가라앉지 않고 뜨는 것은 염도가 너무 높아서 부력에 의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금물의 농도가 적당하면 메주가 수면 위로 1cm에서 3cm 정도 살짝 떠오르는 것이 정상이므로 그대로 두셔도 장 맛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 ​누름독(누름판) 사용: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메주 위에 깨끗한 대나무 발이나 누름판을 얹고, 그 위에 깨끗이 씻은 돌이나 소금 주머니를 올려 메주가 간장 속에 완전히 잠기게 눌러주세요.

    ​간장 추가/염도 확인: 만약 간장(소금물)의 농도가 낮다면 소금을 더 녹여 염도를 높여보세요. 염도가 높으면 삼투압 현상으로 메주 내부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무게가 실리고 가라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메주 뒤집기: 누름판이 없다면,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메주를 위아래로 뒤집어 주며 간장 국물을 골고루 끼얹어 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