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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신기한김치만두

그럭저럭신기한김치만두

고양이 소변 본 모래 덩어리 암모니아 냄새가 평소보다 심해요

원래 암모니아 냄새가 시간이 지날수록 진해지는 건 아는데, 소변 볼 때 바로 냄새를 맡아봤을 때는 아무 냄새도 안 나서요..

제 질문의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장 질환 등의 원인으로 이상이 있을 경우>

1) 소변에서 처음부터 좀 냄새가 나는지

2) 처음엔 냄새가 안 나지만 시간에 따른 냄새 강도가 심해지는지

혹은 두 가지 다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바로 본 소변에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시원하게 잘 보는데 방광염이나 신장 질환일 가능성이 있을까 해서요ㅠ

사료는 예전에 방광에 슬러지가 좀 있어서 평소 유리너리 먹고 있습니다. 물도 잘 마셔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질환의 종류에 따라 두 가지 양상 모두 가능하지만 현재 묘사하신 상황은 질병보다는 정상적인 배설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균성 방광염이나 요로 감염이 있을 경우 배뇨 직후부터 비린내나 특이한 악취가 나는 것이 일반적이며 반대로 만성 신장 질환은 소변이 묽어져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무취 상태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바로 본 소변에는 냄새가 없고 시간이 지난 뒤 암모니아 냄새가 강해지는 것은 소변 내 요소가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는 자연스러운 화학 과정이며 오히려 신장의 농축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