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말하자면, 얼음이 우유를 냉각시켜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내고 이 과정에서 소금이 냉각을 돕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차근차근 설명해보죠.
먼저 배경지식 2가지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 얼음이 녹을 땐 주변의 열을 흡수합니다. 즉, 녹는 얼음 주변은 냉각되죠.
두 번째. 소금은 염화나트륨(NaCl)으로서 이 화합물은 얼음이 물로 변하는 액화 과정을 촉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즉, 소금은 얼음이 녹는 걸 도와준다는 말이죠.
이제 본격적인 내용입니다.
얼음과 소금이 만남으로써, 얼음은 더 빠르게 녹게 됩니다. 이에 따라 얼음 주변이 더 빠르게 냉각되죠. 이 냉각의 영향은 우유가 받습니다. 우유가 급속도로 냉각되면서 '우유 살얼음'이 되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누적되면서, 우유 살얼음이 많아지게 되고, 이것이 최종적으론 아이스크림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