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얼음을 이용해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건 어떤 원리인가요?

얼음볼에 소금과 우유를 넣고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원리를 이용해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내는건가요? 우유를 빠르게 냉각시키는건지, 소금은 어떠한 역할을 하는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짧게 말하자면, 얼음이 우유를 냉각시켜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내고 이 과정에서 소금이 냉각을 돕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차근차근 설명해보죠.

    먼저 배경지식 2가지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 얼음이 녹을 땐 주변의 열을 흡수합니다. 즉, 녹는 얼음 주변은 냉각되죠.

    두 번째. 소금은 염화나트륨(NaCl)으로서 이 화합물은 얼음이 물로 변하는 액화 과정을 촉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즉, 소금은 얼음이 녹는 걸 도와준다는 말이죠.

    이제 본격적인 내용입니다.

    얼음과 소금이 만남으로써, 얼음은 더 빠르게 녹게 됩니다. 이에 따라 얼음 주변이 더 빠르게 냉각되죠. 이 냉각의 영향은 우유가 받습니다. 우유가 급속도로 냉각되면서 '우유 살얼음'이 되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누적되면서, 우유 살얼음이 많아지게 되고, 이것이 최종적으론 아이스크림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