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 조의금은 얼마를해야할까요

사촌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어요

솔직히 어릴 땐 할머니 땜에 많이 봤는데

서울 올라오고 한 25년? 제대로 안보고

잠깐 동생 결혼하고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봤어요.

그게 거의 6년전이네요.

사실 제가 할머니도 많이 싫어했고

친척들하고도 별로 엮이고싶지않아서

거의 왕래를 안했어요 .

근데 그 소식 들으니 눈물은 나고.. 내일 가야할거같아서..

진짜 완전 무리해서 차표를 끊었어요.

새벽 4시 기상..;;

근데 하... 조의금이 문제네요.

부모님은 첨에 10하라고 하다가...

아빠가 엄마한테 갑자기 동생 결혼식에 그집에서 얼마 받았냐고 묻더라구요???

자 아직 결혼 안했고

동생은 대학때부터 외국서 유학하고 잠시 결혼하겠다고 우리나라 들어와서 결혼식하고 다시 외국 가서 살고있어요 .

고로 한국 일들은 다 제가..;;

암튼, 동생이 받은 돈을 제가 거기에 돌려줘야하나요??

첨에 당황해서 나는 별개라는 뉘앙스로 말하긴 했는데,

나중에 10은 적은 거 같긴해서 다시 전화했는데 20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뭔가 더 많이 내길 바라는거 같기도 하고.(부모님은 30할건데 돈만 많으면 50 100 하고싶다고 ..)

저도 최근에 너무 다른 부고도 많이 터지고

경기도 어려워서

너무 많이는 부담스럽거든요...

그냥 20해도 괜찮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부모님이 30 하시니까

    질문자님은 20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동생 건 동생이 할 일이고요

    서로 잘 만나지 않았지만 질문자님이 무리를 해서 새벽 4시에 기상할 정도로 친척 중에 각별한 사이였던 오빠의 조의금이지만 작금의 형편 문제가 있으니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시는 게 좋겠죠

    만약 질문자님이 50을 해버리면 부모님도 액수를 수정해야 하는 문제가 일어날 수 있어 부모님보다 약간 낮은 액수인 20이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 20정도만 하더라도 성의는 표시한듯 보여집니다. 다다익선이라고 50 정도 해도 좋을듯 보이나 사정과 형편에 맞게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