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키운 강아지가 죽어서 장례치러주는데 공감능력 없이 농담하는 남동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 엄마와 저는 15년 전에 한 중국인 여자한테서 버림받은 강아지를 데려왔습니다.

그 뒤로 강아지를 정말 모진 고생을 하면서도 잘 자라주었고 15년이 지나

편안한 모습으로 저희 곁을 떠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강아지 장례를 치러주는데

남동생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개죽음이네"하면서 농담을 하고 웃는 것을 보았습니다.

순간 화가 나서 "넌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가 있어? 넌 사람도 아니야"라고 했는데

동생이 "아니, 그깟 개 죽은 게 뭐 대수라고 돈까지 내면서 장례를 치러줘 개가 그렇게 좋으면 그 돈으로 개 한 마리나 더 사라"며 나갔습니다.

남동생이 잘못한 걸까요? 제가 잘못한 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동생도 어떻게보면 같이 키운거나 마찬가진데

    진짜 너무하시네요..

    공감 능력이 남동생분이 전혀 없어보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