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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들소241
곰살맞은들소24123.11.26

반려견이 죽었는데 대하는태도의 이중성

최근에 10년 한참 넘게 키우던 강아지가 떠났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갔습니다. 강아지가 숨을 거두고 10분간울고있는 누군가에게 55세 남성은 됐어 그만해! 라고 말합니다. 강아지 장례를 치르고 돌아오는 길에는

온 가족이 슬픔때문에 밥생각도 없는데 혼자 뭐먹을지 고민을 합니다. 그러고 얼마 후 친척이 오자 강아지 사진만 보면 눈물이 다 나~ 능구렁이처럼 대사읊듯이

말합니다. 마치 강아지를 매우 사랑한듯 말 합니다.

집에서 강아지를 그리워하다 누가 슬퍼하면 개 따위에 왜 슬퍼하냐는 듯 말하면서, 남이 있으면 눈물 많고 따뜻하고 착한 사람으로 비춰지려고 하는건지 정 반대의 행동을 보입니다. 이 사람은 모든 부분에서 이중적 , 모순을 보입니다. 이 사람 병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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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땅속의 말똥구리입니다.


    병이 아니라 개인적인 특성이죠.

    이게 잘잘못은 없습니다. 단지 다른거니까

    이상하게 볼껀 없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