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다이어트 후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이상한것 같아요. 이게 맞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9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102키로에서 90키로로 체중감량했습니다
주 4회 이상 40분 런닝과 30분 이상의 근력운동
아침은 단백질음료, 점심은 야채 섭취후 일반식사, 저녁은 일반식사와 샐러드 및 닭가슴살 병행했습니다
두달 지나니 체중이 감량됐는데요,
당화혈색소가 6.5에서 5.4로 내려왔는데
공복혈당은 104에서 109가 됐습니다
두개 수치가 당뇨수치와 관련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이하게 결과가 나올 수도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당화혈색소 수치가 떨어졌다고 반드시 공복혈당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3개월간의 혈당 조절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를 반영하는 수치이며, 공복혈당 외에 전반적으로 혈당 추세가 어땠는지를 보는 수치입니다. 반면에 공복 혈당은 결국 검사하는 시점의 혈당만 알려주는 수치이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충분히 쉬지 못하는 등 상태에 따라서 다소 높게 측정될 수도 있습니다. 서로 관련이 없지는 않지만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수치들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체중 감량 후 혈액 검사 결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체중 감량에 성공하신 점, 정말 대단하십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은 당뇨병 진단과 관련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당화혈색소는 3개월 동안 평균적인 혈당 수준을 반영하며, 체중 감량과 규칙적인 운동 덕분에 6.5에서 5.4로 개선된 것은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반면에, 공복혈당 수치는 104에서 109로 약간 증가했습니다. 공복혈당 수치는 일시적인 스트레스, 수면 부족, 전날 섭취한 음식 등에 의해 변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복혈당이 약간 올라가는 것은 흔한 현상일 수 있으며, 단일 측정만으로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습니다. 반복적인 검사를 통해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 조절이 계속될 경우, 장기적으로 더 안정된 혈당 수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현재의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유지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