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충치는 유전이 아니지만 충치가 생기 쉬운 구강환경이 만들어지는데 유전이 상당 부분 기여할 수는 있습니다. 예를들면 턱이 작고 치아가 커서 총생이 심한 경우에는 치아가 겹치는 부분에 충치가 생기기 쉽고, 다른 사람보다 유독 씹는면에 열구와 소와가 깊은 경우에도 충치가 생기기 쉬운데 그런 치아배열이나 치아모양 등에 말이죠.

하지만 결정적으로 충치는 세균성 질환으로 전염은 될 수 있지만 선천적으로 충치를 타고나는 아이는 없으므로 유전보다는 후천적요인이 더 큽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충치가 유전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치열이 어긋나 있게 된다면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오래 남아 있을수 있어서 충치가 생길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충치가 생기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치질의 강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모의 치아 건강과 자녀의 치아 건강이 서로 비슷한 것은 사실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부모의 생활 습관을 자녀가 그대로 물려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즉 환경적인 요인이 더 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분명이 존재 합니다. 부모의 충치가 중요한거 보다는 유전적으로 치아가 약하게 태어나면 충치가 잘생길수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치아의 배열이나 단단한 정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다만 관리를 잘해주시는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충치는 유전적인 영향, 치열상태, 치아형태, 치아가 약한경우, 충치를 일으키는세균이 많은 경우 등의 영향이 있지만 관리에 따라 자녀의 충치 유무는 달라집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