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감독으로가는 이종범감독 관련입니다.
최강 야구에서 감독으로 이종범감독이 가면서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아마야구 지원을 위하고 또 은퇴선수들을 위해서는 좋은거 아닌가요?
그런 취지에서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지도자로써 팀이 순위싸움을 하고 있는 중간에 퇴단을 하고
예능으로 간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모양새가 좋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시즌이 끝나고 예능으로 갔더라면 이렇게까지 말이 많지 않았을텐데 본인의 지도자 경력에도 흑역사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종범 감독 같은 경우에는 KT 위즈 코치였습니다 그런데 시즌이 한창 중이었고 KT 같은 경우에는 순위 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종범 감독이 예능 야구 감독으로 간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했습니다
맞습니다. 일단 요즘은 넷플릭스나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 등, (YouTube는 말할것도 없겠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영상물과 같은 것의 파급력이 워낙 크므로 최강야구같은 인기감독으로 가셔서 큰 한국야구에 대한 공로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선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종범 감독이 최강야구 감독으로 가는 문제에 대해 일부 비판이 나오는 배경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시각 차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긍정적인 시각
아마야구 지원 취지 부합
최강야구 자체가 아마야구팀 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관심과 후원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종범 감독 같은 레전드가 참여하면 미디어 주목도와 후원 효과가 더 커지고, 고교야구에 실질적인 관심과 인프라도 생길 수 있죠.
2. 그리고 은퇴 선수의 새롱누 무대와 수입원이 될 수 있습니다.
비판적인 시각-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이유
현역 고교 감독에서 예능 감독으로 이직
이종범 감독은 최근까지 고교야구팀 충암고 감독을 맡고 있었죠. 시즌 도중 예능 프로그램 감독직으로 이직한다는 점이 논란이 됩니다. 일부에서는 학생 선수 육성과 교육에 헌신해야 할 고교 감독이 예능 출연을 택했다고 지적할 수 있습니다.
최강야구 자체의 지나친 경쟁성
최강야구가 단순한 친선 목적이 아니라 승리에 집착하는 분위기, 고교팀의 부담 등을 초래한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즉 아마야구에 도움을 준다는 명목이 실제론 이부 고교팀에선 과도한 스트레스나 무리한 경기 일정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죠.
이종범 본인의 이미지 관리
야구계 인사로서의 행보보다 예능인으로 비취지는 모습이 강해지면 향후 KBO 감ㄷ고 후보로서의 입지에는 부정적 영향을 주겠죠.
정리하자면, 질문자의 주장처럼 이종범 감독의 합류는 분명 야구 저변 확대, 은퇴 선수의 재도약, 아마야구 관심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입니다.
다만, 현직 고교감독직 사임 방식, 예능과 실전야구 간의 경계, 그리고 프로야구계에서의 위치 변화라는 점에서 비판적인 목소리도 함께 존재합니다.
최근 최강야구의 이종범 감독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프로야구가 한창인 가운데 현역 코치를 갑자기 관두고 최강 야구로 자리를 옮겨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종범 감독이 코치로 한창 시즌중인데 팀을 떠나서 방송사 예능에 합류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코치로써 시즌중인데 할도리를 안했다는 거죠 하지만 길게 내다보면 야구인프라에는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시즌 중 계약을 파기하고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동한 점 그리고 구단과 충분한 협의 없이 제작진이 접근했다는 점이 프로야구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야구 지원과 은퇴선수 재조명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즌 중 팀을 떠난 방식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