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 고유의 유전적 특성이 유순하더라도 후천적인 환경 요인과 보호자의 양육 방식에 따라 성격은 충분히 공격적이거나 거칠게 변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행동 양식은 사회화 시기의 경험이나 생활 환경에서 발생하는 지속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보호자의 일관성 없는 훈련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불안정한 심리 상태가 고착되면 방어적인 공격성을 보이기 쉽습니다. 특히 래브라도 리트리버처럼 활동량이 많은 견종은 에너지 해소가 부족하거나 거주 환경이 불규칙할 때 예민도가 높아지며 이는 타고난 기질보다 개별적인 학습과 적응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