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생활중인데 현지인들에 대해 알 수 없는 무시감이 듭니다.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얼굴만 보면 화가 나고 무시감이 들어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ㅠ
나라는 베트남이고, 평소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 대화를 하면 그 억양이나 뉘앙스 때문에 저도 모르게 화가 납니다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와같이 특정 문화권에서 아무런 사건이 없는데 이런 감정을 느끼는것은 무의식에 학습된 편견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범죄를 저지른 현장에 백인과 흑인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흑인이 더욱 범죄를 일으킨것같은 느낌이 들수있습니다
이것은 무의식적에 영화나 TV매체 등을 통해서 흑인은 공격적이고 난폭하다 라는 이미지가 담겨져 있어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런 무의식적인 편견은 누구나 있을수있습니다.
이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장점들을 찾아서 적어보면 좋습니다
꾸준히 괜찮다고 다르지 않다고 적고 인지하다보면 사고의 전환이 일어날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베트남에서 한인을 무시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이지만, 무시한다면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대한 언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정중하게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베트남 언어의 정확한 말은 알지 못하지만, 영어권 국가의 경우 "PLEASE"라는 단어를 앞에 붙여 사용하면 조금 더 정중해집니다. 또는 "MAY I ~"를 붙여쓰기도 하구요.
이런식으로 베트남 언어도 억양이나 뉘앙스의 문제라면 좀 더 정중한 표현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해외 생활중이라고 하신다면
그러한 무시감이 들고 화가 난다고 하신다면
조금 화를 누그러 트리시고
현지 생활에 적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생명에 대한 존중을 배우시면 됩니다.
살아있는 것은 모두가 귀합니다.
자만심과 열등감은 같은 마음입니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모두가 살아있는 귀한 존재들일 뿐 다른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