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으로 거래한 종목은 반대매매 시 어떻게 처리되나요?
주식 시장이 어려운 경우 반대매매로 인해서 주가가 더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만약 미수금으로 거래한 종목을 반대매매 하는 경우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는 증권사에 있는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외상으로 주식투자를 하는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미수거래는 2.5배까지 레버리지까지 가능한데 증권사마다 설정 변경 절차에 따라서 최대 5배까지 가능한곳도 있습니다.
결제일은 T+2일이며 즉 매매이후 이틀후에 나머지 증거금을 추가로 입금하여 채워야 하는데, 만약 정규장이전까지 채우지 못할경우 문자와 전화가 즉시 오며 정규장이후에도 채우지 못하게되면 최종적으로 문자가 다음날 반대대매매로 나간다고 연락이 오게됩니다.
이후 다음날에 강제로 미수거래로 보유한 종목은 반대대매로 청산되며 한달동안 자신의 모든 증권 계좌가 미수동결계좌로 지정되고 미수결제가 아예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 반대매매 실행: 미수금으로 거래한 주식이 담보가치 이하로 떨어지면, 증권사는 자동으로 반대매매를 실행합니다.
2. 주식 매도: 반대매매가 이루어지면, 해당 종목의 주식이 시장에서 매도됩니다.
3. 손실 발생: 반대매매로 인해 매도된 가격이 원래 매입 가격보다 낮을 경우, 투자자는 손실을 입게 됩니다.
4. 미수금 상환: 반대매매로 발생한 손실은 미수금 상환에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손실이 크다면, 투자자는 추가 자금을 입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금으로 거래한 종목에 대한 반대매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수금 발생: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한 후 결제일까지 해당 금액을 지급하지 못한 경우 미수금이 발생합니다.
미수금 처리 기한:
투자자가 미수금을 결제일까지 지급하지 못하면, 증권사는 반대매매를 통해 미수금을 회수하려고 합니다.
반대매매 실행:
미수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 증권사는 다음 영업일 오전 장 시작과 함께 해당 미수금으로 매수한 주식을 시장에서 강제로 매도합니다. 매도된 금액으로 미수금을 충당합니다.
잔액 처리:
반대매매 후에도 남은 금액이 있다면 투자자 계좌에 입금되며, 반대매매로 인해 발생한 손실은 투자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만약 반대매매 후에도 미수금이 남아 있다면, 추가 자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금으로 거래한 종목이 반대매매에 들어가면 증권사가 해당 주식을 강제로 매도하게 됩니다. 고객이 제때 미수금을 상환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며 시장 가격에 상관없이 해당 주식을 매도하여 미수금을 회수하려는 목적입니다. 반대매매는 일반적으로 시장 개장 직후 이루어지며 주가가 더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강제 매도가 많아지면 시장에 추가적인 하락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미수금 거래에서 반대매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주가가 하락하여 담보 가치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증권사는 투자자에게 담보 부족을 통지합니다. 이때 투자자는 추가로 자금을 입금하거나 더 많은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여 담보 부족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해진 시간 내에 담보 부족을 해소하지 못하면 증권사는 반대매매를 실행합니다. 반대매매는 보통 시장가 주문으로 진행되며, 가장 먼저 매도 가능한 가격에 주식을 팔아 미수금을 회수합니다.
반대매매로 주식을 매도한 후에도 미수금이 모두 회수되지 않으면, 투자자는 부족한 금액을 추가로 상환해야 합니다. 반대로, 매도 후 남는 금액이 있으면 이를 투자자에게 반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