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짜증이나네요.제가 속좁은걸까요?
어제 명절앞두고 시어머니께 전화드려서 장 언제보실거냐고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다짜고짜 이번 추석아침에 제사지내고 다 짐싸들고 할머니께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할머니가 이번에 넘어지시면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병원에서 더 큰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유받았지만 아직 검사전이에요.
근데 어머니가 절에 다녀오셨는데 할머니 오래못사실거라고 했다면서 갔다와야된다는거에요.
그러면서 이번주말에 친정부터 다녀오라는거에요.
그얘기가 8월부터 나온얘긴데 그렇게 급했으면 지난주라도 다녀왔어야되는거아닌가요?
갑자기 추석에 ㅋㅋㅋㅋㅋ 친정에선 당연히 뒤로 오는지알고 토욜까지 일하시고 저희오는날짜 맞춰서 휴일 잡아두셨다고하시는데 서운해하는게 속좁은건가요? 남의편은 전혀 이해하지못하고있네요.
다른식구들은 오지도 않는다는데 주변 시선이 그래서 저희가 가야한다는자체도 웃기네요.
저희 친정아빠는 투석환자이신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