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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4.04

회식 장소를 혼자 정하는 회사 상사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회식을 하게 되면 장소를 정해야 하는데, 회사 상사분이 항상 본인이 먹고 싶은 것만 이야기를 하고 예약을 하라고 합니다.

밑에 직원들이 말하는 것은 전혀 반영을 안 하고요.

한 두번이 아니고 매번 이렇게 하는데 회식을 해도 다른 것을 먹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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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5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저희 직장에서는 회식 메뉴와 장소를 카톡으로 무기명 투표를 해서 다수결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상사 눈치 안봐도 되고 직원들끼리 먹고 싶은 곳에 가서 회식을 하니 회식 분위기도 좋아지고 좋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카톡으로 무기명 투표해보자고 제안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회식메뉴를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것도 하나의 갑질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을때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팀장에게 전달하세요. 그러면 개선이 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회식자리에서 술이 어느정도되고 기분이 딱좋아졌을때 그때 건의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상사분에게 오늘 먹은것도 좋지만, 다음에는 다른분들 의견을 한번 취합해서 정해보자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상사분이 기분나쁘지 않게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일종의 갑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런 상사는 본인이 잘 못하고 있는걸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요/근데 말해줬는데도 계속 그렇게 한다면 그건 포기해야죠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회식자리에서 상사기 기분좋을때

    저희도 가끔 먹고싶은게 있는데 저희가 가끔

    정해도 될까요??하고 물어보세요

    그럼 진짜 이상한 상사가 아니라면 오케이 하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