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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따뜻한마음을가진새우튀김

아주따뜻한마음을가진새우튀김

애기가 춥겠네 덥겠네랑 피임잘해라??

요즘 엄마들 너무 이기적이라 생각하거든요

어르신들이 "어머 아기가 춥겠다 "이게 너무 기분나쁘대요

근데 웃긴게 그런거 기분나쁘다 하는 사람들이 미혼인 사람한테 "피임 꼭 잘해라"이러는데 제가 생각한건 아기가 춥겠다 덥겠다랑 피임잘해라 이건 똑같은 오지랖이라 생각하거든요 근데 아기엄마들은 다르대요 "아기가 춥겠다 덥겠다"는 내 육아 가치관에 참여하는거고 "피임 잘하라"는 당연히 잘해야되는건데 그건 당연히 해도 되는말이래요 제 입장에서는 피임은 성적인 관여고 성희롱이라 생각되는데 제 생각이 이상한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한자라271

    귀한자라271

    님의 말씀대로 그것이 둘 다 남에 대한 오지랍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것은 옳고 남이 하는 것은 그르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저와 같은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어르신들이 아기 춥겠다면서 몸 조리 잘하라는 것이 왜 기분 나쁠 일인지 모르겠군요.

  • 제 생각엔 작성자님 생각이 완전히 이상한 건 아닙니다.

    “아기가 춥겠다/덥겠다”와 “피임 잘해라” 모두 타인의 삶에 대한 의견 개입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한 오지랖일 수 있습니다. 다만 사회적 관점에서 피임 조언은 성적·개인적 영역에 속해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어 불편함이 느껴지는 겁니다.

    피임 관련 언급을 성희롱처럼 느끼는 반응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자신의 경계선을 분명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