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전 동거를 하다가 아이가 생기는 것과 경제적, 주거적, 법적으로 조금이라도 준비된 상태에서 아이가 생기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아하에 혼전 동거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것은 막 성인이 된 자녀가 혼전 동거를 하고싶다고 하는 고민글이 대부분인데요. 과연 막 성인이 된 아들 딸이 덜컥 아이가 생기는 경우에 그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 많은 경우 중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닙니다. 이런 상황을 부모들은 알고 있기 때문에 말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부모들은 자신들이 먼저 아이를 키워봤으니까 아이를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힘이 들고, 돈이 들고, 시간과 정성과 사랑이 필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어린 자식, 자녀가 젊은 나이에 이 모든 것을 잘 해내리라 라는 믿음이 부족할 것입니다.
본인의 아들 딸들이 동거 얘기를 꺼내는 순간에 모든 부모들의 머리 속에는 저러한 상황들이 머리 속에 그려지고 반대를 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