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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수염고래67
거창한수염고래6721.12.09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변이 바이러스 대해서 궁금해요

변이 바이러스가 종류가 많은데 알려지지 않은것들도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위험도에 따라 구분하는지 알려지지 않는 변이중 위험한건 또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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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바이러스는 복제하는 과정에서 변이가 매우 쉽게 발생하며, 이러한 유전물질 변이 중 변이된 형질이 나타나는 변이 바이러스는 일부이며, 이 중 유전체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유전물질이 변이가 발생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유전체 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변이 바이러스를 확인할 수 없으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도 알려지지 않은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1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변이종 중 가장 대표적인 두가지는 델타변이와 오미크론 변이입니다. 둘은 이전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높고 델타는 치명률도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위험도에 따라 어느정도 분류되어 있으나 발견 순서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즉 여러 변이들 중에서 위험도가 큰 것들을 선별하여 알파벳 순서대로 명명했으며 뒤 늦게 나온 것이 알파벳에서 후순위에 있습니다.

    즉 감염력 기준이 아닌 발견 순서를 반영하여 알파벳으로 명명된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백신은 스스로 살기 위해서 꾸준히 변이 합니ㅏㄷ.

    mRNA 백신의 장점이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거기에 대한 대응이 매우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새로운 바이러스에 강한

    부스터샷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00일이면 해당사항에 맞는

    백신 계발과 양산이 가능합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매번 변이가 일어납니다.

    그러니 거기에 따라 제약회사들이

    꾸준히 대응해 나갈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서 심각도가 높은 것들만 그리스 알파벳으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까지는 알려진 것들 중에서는 그리스 알파벳에 모두 분류되어 있으나 오미크론 다음으로도 또 어떤 바이러스가 나와서 인류에 위협이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아마 알려지지 않은 변이종도 분명히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변이 중 위험하지 않은 것은 자체소멸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도 계속해서 변이바이러스가 생기고는 있지만

    감염력이 떨어지거나

    자체생존력이 떨어질 경우 자연소멸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WHO에서는 감염된 환자의 검체를 채취하여 변이 여부를 확인하고 각각의 변이에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그리스 문자 알파벳을 지정하여 구분합니다. 변이들 중 전파력이 높고, 기존 치료제 및 백신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변이는 VOC(우려변이, Variant of Concern)로 지정하여 관리합니다. 현재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는 델타와 오미크론 두 가지로 둘 모두 이전 변이에 비해 높은 전파력을 가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지금까지 14개의 변이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이 전염력이 쎄고 치명률도 높은 델타 변이이며, 현재는 그보다 전염력이 수배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그렇게 주목할만한 변이가 따로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고 현재 검사 기법인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치명률이 한때 높았던 것이 베타로 알고있고, 델타와 오미크론은 전염력이 높은 타입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변이바이러스중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베타/델타/오미크론 변이 정도 있습니다.

    2. 베타변이는 치명률이 높으나 전파력이 낮아서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델타변이의 경우 치명률은 낮으나 전파력이 높아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3.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새로운 바이러스는 누가 아닌 오미크론으로 명명되었답니다. 13번째 변이 바이러스이지요. 이전에도 여러 변이가 있었지만 우리 기억에 델타 정도만 기억이 남는 것 같습니다. 다른 변이는 보고는 되어도 별로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즉, 전염력도 강하지 않고 중증도도 높지 않았다고 보면 되지요.